주말이면 고속도로를 오가는
아이 탓에 마음이 불편한 저로서는
이런 사고를 볼 적마다 간담이 서늘해지죠,ㅠㅠ
피투성이 사고 현장에서 살아 남은
한 혼수상태 여대생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그녀가 의식을 찾을 때까지 두 가족은 희비의 극단을 오가는데...
교통 사고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가슴 아파하며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