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실비명 전황당인보기 젊은 느티나무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14
오영수.강신재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창비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네티즌들의 지적대로 저는 구세대입니다. 

 

세대 차이가 아니라 아마도 300대 차이는 날 정도로요. 

 

그러나 그 시절의 색감,정서가 그리워집니다.  

 

오영수 님,김이석 님,정한숙 님,손소희 님,강신재 님 등등... 

 

강신재 님을 검색해보니 다른 분이 분명하실 동명 이인이 있더군요. 

 

세월은 흐르고 작가도 독자도 피안의 세계로 사라져갑니다. 

 

하지만 감동만큼은 아직도 가슴 안에 모셔져 있습니다. 

 

가을엔 좀 더 해묵은 이야기들을 접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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