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친지들과
신안군의 바다에 가본 적이 있어요.
그 푸르고 너른 물결,고운 물색...
도시에서만 꼼작거리던 저로서는
참으로 처음 보는 장대함이었어요.
이런 곳에서 태어나시어 그렇게
포부가 크시고 식견이 넓으셨는지요.
이 영광의 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