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만을 노래하는 시도 좋지만
뭔가 의미를 헤아리고 생각하게 하는,
게다가 감동적인 시들이 더
마음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지요,ㅎㅎ
열정적으로 조국을 노래한 시인의
시집이라면 독서감으로 그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