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한 거리의 꽃장수로부터
사교계의 신성이 된 일라이자,
이 기적을 가능케 한 언어학자 히긴스의 결합은
지금도 종종 그립게 뇌리에 떠오른다.
그리고 정말 화려한 일라이자의 고급 드레스 패션..
그 화려함과 귀족스러움이 눈에 선하다.
영국 작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이 원작이라던가..
아무튼 이 영화 이후로 말을 조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