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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파일
헤럴드 셰터 지음, 김진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엽기와 공포가 활개 치는 무더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거의 전설적인 연쇄 살인범들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분석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그들은 왜 그런 사람이 되었는가.
왜 그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안전할 수 있는가
여름은 필연적으로 신체 노출을 부르고
휴가로 인하여 낯선 곳으로의 이동이 잦아지고
들뜬 마음에서 곧잘 경계심이 허술해지는
말하자면 범죄 취약기간입니다.
그들도 물론 사람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일반인보다 더 잘 생기고 온순해보이는 인간들입니다.
그러나 범죄의 순간 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제지할 수도 없는 감정적 폭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인간의 피 속에는 원시적인 야수성이 잔존해 있습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극악한 범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미리 조금이라도 알면 한결 나아질 수도 있을까요?
가능한 한 누군가를 자극하지 말 것이며 자신의 목숨을 시험대에 올려놓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