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꼴등이 의대에서 1등 하는 방법 - 모든 성공에는 하나의 공통 공식이 있다, 마지노선
에그킹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다스북스#에그킹#지방대꼴등이의대에서 1등하는 방법#자기계발#이원장



※ 본 도서는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도서명 : 지방대 꼴등이 의대에서 1등하는 방법

2. 저자 : 에그킹

3. 출판사 : 미다스북스

4. 저자 소개 : 마지노선을 인생에 적용하여 삶의 혁신을 꿈꾸는데 작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저자. 충분히 저자의 의도를 파악했고, 이 책은 그 문을 여는 첫 단추가 되리라 생각한다.

5.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들

- 아버지의 결단. 지방대 꼴등을 해도 전혀 개선이 없던 아들을 보며 더는 저렇게 놔 두면 안된다는 결단을 하고 공군에 입대시킨 아버지의 결단이 책 전반을 아우르는 신의 한 수 였다. 저자가 말하는 마지노선의 수준이 높아졌던 이유도 공군입대하여 만나게 된 주변 동기나 후배, 선임들의 학벌이 SKY수준이었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제한된 공간에서 부대끼고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레 좋은 영향을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들었다.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듣고, 좋은 것을 생각한다는 것만큼 인생에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그랬다. 물론 저자의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환경이더라도 자극 한번 받지 않고 세월만 지나면 제대하고 말아버리는 경우도 허다했기에 공군에 가서 정신차리고 자신의 앞날을 개척한 저자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서는 높이 살만 하다.

저자가 말한 마지노선의 설정과 그 기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하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진지한 '나 활용보고서'에 귀를 기울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행이었던 것은 어떤 목표와 방향대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큰 윤곽이 있으니 이제는 세부계획 세워 이뤄가는 즐거움을 느껴야된다는 생각이 스쳐갔다.

유유상종이 틀린 말이 아니듯 곁에 무엇을 가가이 두는지 늘 생각하고, 보다 높은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독서를 즐겨하는 태도를 견지해야겠다. 읽어낸 한 문장 한 문장을 삶에 녹여내는 작업을 작은 것부터 하나식 실천해야겠다.

6. 멈추게 한 문장들

-p.126 목표는 방향이고, 마지노선은 엔진이다. 차가 멈추는 이유는 방향이 아니라, 엔진에 있다.

**방향이 아닌 엔진의 결함때문에 차가 멈춘다는 말. 우리 인생에 비유하여 설명해서 더 이해하기 쉬웠다. 우리 삶을 뛰게 하는 무엇, 내 삶의 엔진을 뛰게 하는 그 무엇,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늘 깨어 점검해야한다.

-p.131 지금 당신에게 정말 원하는 것이 있는가?

**한 명이라도 자기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살아가도록 돕는 것. 그것이 내가 직업을 선택한 이유이자 목표이다.

-p.181 2005년 개봉한 영화 <아일랜드>

장기 배양 프로젝트에서는 주인공을 포함한 영화 속 인물들은 부자들에게 장기를 제공하기 위한 재료로 길러진다. 그들이 스스로를 진짜 인간이라 믿도록 만드는 세 가지 기발한 방법

첫번째,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두번째,극히 작은 자율성을 부여한다.

세번째, 언젠가는 이 현실에서 벗어날 것이란 희망을 제공한다.

**이 부분의 글을 읽는데 머리 한 편을 망치로 띵 하고 얻어 맞은 기분이 들었다. 가장 섬뜩했던 것은 진짜 인간이라 믿도록 그런 기분이 들게 하기 위해서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언제 행복하고, 언제 슬프고, 무엇이 나를 사람답게 만드는지 등등 에 대한 일련의 사고 과정을 할 수 있는 틈 자체를 주지 않는다는 것. 우리는 미리 살아봤기에 자녀를 교육할 때 자녀에게 잘 짜여진 계획표를 슬며시 밀어 넣을 때가 종종 있다. 나도 그랬다. 오류 없는 삶이 그나마 시행착오 없이 목적지에 제대로 안착하리라는 기대감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면서 달리 생각하게 되었다. 인간은 소유물이 될 수 없다. 그 자체로 인격체이다. 그러하기에 스스로 자율적인 존재로 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 충분히 고민하고, 충분히 방황하며 충분히 이겨내고 길을 만나고, 혹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야할 책임이 있다. 자녀를 대할 때 너무 과하게 개입했던 적은 없나 반성하며 나를 돌아보았다.

-p.181 부자들이 장기를 필요로 하는 순간이 왔을 때 마치 로또가 당첨되어 아일랜드로 떠나는 행운 티켓에 당첨된 상황이 연출된다.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떠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곧장 수술대 위로 직행한다. '아일랜드'라는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게 만들어 언젠가는 지금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는 막연한 희망을 주입하는 것이다.

-p.186 노인과 바다 중 '인간을 파멸시킬 수는 있어도 패배시킬 수는 없다'

**노인과 바다의 가장 명장면을 저자도 인용했다. 파멸과 패배는 같은 맥락의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상황이 이끌어가는 파멸은 어쩌다가 닥칠수도 있지만, 상황이 그렇다고 인간이 자기의 무릎을 꿇으며 패배할 수는 없다는 의지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내는 불굴의 의지가 돋보였다.

-p.244 결국 목표의 끝은 나눔과 베풂이다.

**20년 전 쯤 송재식 목사님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이 기억난다. 사람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알고 있냐는 질문에, 목사님은 동물은 자기를 위하여 살고,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위하여 산다. 자기의 안녕과 위안을 위하여 먹고 마시고 놀고 시간을 사용하는 것과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의 행복을 위하여 시간을 사용하여 보람을 느끼는 것이 우리 사람의 인생이라고.

점점 우리의 삶이 동물이 되는지, 더욱더 사람으로 되는지 고민될 때 떠오르는 설교말씀이었다. 공부해서 남 주자 는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저자 이상석)말씀을 하신 이상석 선생님의 말을 늘 기억한다. 책 한권을 읽을 때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할 때마다 이 기록이 누군가에게 의미있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긴다. 그렇게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살아간다. 선한 영향력이 펼쳐질 때 나만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 모두 후대까지 의미있게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으로 말이다.

7. 이 책의 PMI

-P : 호소력 있는 서술. 책을 읽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계획들이 있다.

-M : 참고문헌, 심화독서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I : 마지노선노트의 Q&A 구성의 효율적 배치가 뛰어났다. 독자들의 궁금할 법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답변을 적어놓아 어떻게 삶에 적용할지 고민될 때 참고하면 좋다.

다시 읽는 한구절 부분도 책 말미에 구성하여 책을 덮고 쭉 연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8. 이 책을 대하는 나의 마음 가짐

-자기가 누구인지 인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빼앗고 그 안에 효율과 자동화를 부여한다. 겉으로는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의 불평과 부조리에 대한 계급의 외침에 귀를 막고 눈을 감아내는 지휘부의 독단이 혼재되었다. 우리 조직의 지휘부들이 이런 생각으로 계속해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한 AI자동화에 신경을 몰두하고, 모든 것은 자동화로 대체하려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이 명문대 입학하기 위한 자기 계발서의 관점에서 기술된 것처럼 표면상으로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 책은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자기 인생을 어떤 그림을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대해야 하는지 최소한의 기준이 높아져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가 처한 어떤 삶의 기준도 동반 상승하리라는 믿음으로 기술한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한다. 나도 가능했듯이 여러분도 가능하다는 저자의 격려도 들린다. 꾸준히 읽고 쓰고 생각하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내디딘 첫 발을 계속 정진해야겠다.

9. 나만의 평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세계척학전집 6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도서는 모티브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고, 단단한맘 수련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gbb_mom@water_liliesjin@motiv_insight

#초월자의 조건#이클립스#모티브#단단한맘수련서평단



1.도서명 : 초월자의 조건

2. 저자 : 이클립스

3. 서평제목 : 나 그대로의 나로 서기

4. 출판사 : 모티브

5. 저자 소개 : 이클립스. 유튜브 채널 이클립스를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무언가를 덧붙여 '더 나은 나'가되려는 가짜 성장의 환상을 걷어 내고, 진정으로 흔들리지 않는 초월자가 되기 위한 파괴와 도약의 전략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6.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들

- 서평단 활동하면서 가장 감사한 것은, 책 서두 색지에 손편지였다. 출판사 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망을 내가 집에서 이렇게 편히 읽어도 되나 싶을만큼, 이런 글을 읽을 때면 감사하다. 그래서 한 권의 책이 내게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고뇌와 눈물과 노력이 담긴지 떠올리며 읽게 된다. 쉽게 적힌 활자가 아닌, 피와 땀과 눈물의 한 방울이 모인 결정체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척학전집 6번째 이야기, 초월자의 조건 은 27명의 철학자의 핵심 논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다. 진단, 해체, 저항, 도약 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를 설정하고 우리들의 삶에서 쉽게 관찰된 인간 고유의 특성을 분석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 자신으로서의 나를 맞이할 것인지에 대하여 진솔하게 논의하고 있다.

7. 나를 멈추게 한 문장들

-p.48 한 번 등 뒤를돌아본 사람은, 같은 길을 걸어도 더는 쫓기지 않는다. 출구가 있어서가 아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초월은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공포를 마주 본 체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한다고 조바심에 따라 하는사람이 늘어나는 현 세대다. 그것을 나쁘다고 치부하기에도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필요한지, 나는 그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그런 기본적인 것을 분석하여 뭔가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짓는지 늘 깨어 있는 자세로 돌아봐야 한다. 돌아보는 것은 몇 초 안 걸린다. 하지만, 이 작은 행동이 향후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방향과 목적을 정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p.82 (한나 아렌트) 당신은 왜 아직 정확히 이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하는 점이다. 사람들은 자기 극복을 대단한 변신으로 여긴다. 아렌트는 정반대를 가리킨다. 그것은 조건이 채워진뒤 일어나는변신이 아니라, 조건을 깨고 끼어드는 시작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인간의 가장 흔한 능력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능력이다.

**문제를 돌파하는 능력이 자기 극복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그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고서도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고 밀고 나갈 수 있는 힘, 조건을 깨고 끼어드는 시작이 한나아렌트가 말한 초월이라는 생각이 든다. 흔하지만, 누구가 시도하지 않는 능력인 셈이다.

-p.177 백 권의 줄거리보다 한 문장의 실천이 사람을 바꾸기 때문이다.

**책 백 권을 읽어도 나에게 한 문장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 그리고 기억해 둘 문장을 노트에 적는다. 그리고 상기한다. 삶의 실천은 이렇게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p.193 자기를 넘어서는 일은 값을 치르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값을 치르고도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뭔가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자세는 의미있다. 그만큼 자기 인생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자세는 나 뿐만 아니라 남을 존중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p.195 좌망 : 잊은 자만이 부러지지 않는다. 진짜 넘어섬은 자기를 더 키우는 게 아니라 자기를 잊는 데서 온다는 것이다. -장자

**강한 대나무는 부러진다. 유연함이 살아남을 수 있다. 사마천이 모멸적인 형벌인 궁형에 처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사기를 기록한 것처럼, 자기를 잊고 본인의 사명을 다하는 삶이 좌망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p.199 힘으로 밀어붙이는 칼은 강해 보이지만 빨리 닳는다. 저항하는 것마다 정면으로 부딧히기 때문이다. 결을 따라 흐르는 칼은 약해 보이지만 오래간다. 부딪힐 일이 없기 때문이다. 삶도 같다. 자기를 더 세게 밀어 붙이고, 더 단단히 버틸수록, 마찰이 쌓이고 빨리 마모된다. 힘을 빼고 결을 따라갈 때 비로소 닳지 않는다.

**칼의 강인함 그 안의 유연함은 결국 그 결대로 살아갈 때 가능하다. 우리의 삶도 결을 따라 흘러갈 때 의미와 목적이 분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p.226 개인은 자기만의 자아를 갖기를 멈추고 문화가 제공하는 성격을 통째로 받아들인다. 그는 모두와 똑같아진다. -에릭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이 문장을 보면서 공무원 조직의 문제점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 사회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지만, 조직 내에서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개인의 다양성은 정책 결정 및 추진에 있어서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중립을 택하든지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회색인간이 많이 존재하기도 한다. 문화가 제공하는 성격을 그대로 개인이 흡수하여 그 문화는 그 조직의 전부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p.240 진정한 자아는 살아있고, 유일하고 인격적인 우리 자신의 중심이다. -내가 나를 치유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이 문장이 더 마음에 다가왔다. 조직의 성격을 개인의 고유 문화로 여기게 될 때 벌어지는 이상한 부조화를 더는 겪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했다. 나 그대로의 나를 어떻게 보존하고 가꾸어 나갈지에 대한 방안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8. 나만의 평점 :☆☆☆☆

9.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 초월자의 조건은 멀리 있지 않다. 나 그대로의 나로 서기 위한 한 걸음을 내 딛으려고 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10. 이 책의 PMI

-P : 책 중간중간에 더 읽어두고 알아야 할 책을 소개해 주어 심화독서가 가능해서 좋았다.

-M : 색인에 이 책에 참고도서 목록을 따로 편집해 두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근두근 클라이밍 초등 읽기대장
김환희 지음, 오삼이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근두근 클라이밍#한솔수북#글 김환희#그림 오삼이#클라이밍#짝사랑#첫사랑#스포츠#도전#스포츠동화#동화

  1. 도서명 : 두근두근 클라이밍

  2. 서평제목 : 어떤 시도도 헛된 것이 아니다. 도전하는 순간이 아름다울 뿐.

  3. 저자 : 글쓴이 김환희. 그린이 오삼이

  4. 출판사 : 한솔수북

  5. 등장인물 : 여리나, 강바람, 다경, 슬기, 남도현, 조아라

  6. 이 책을 읽으며 스쳐간 짧은 생각들

  • 승부욕이 넘치는 12살 소녀 여리나. 세상은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남도현이 다니는 클라이밍 학원에서 대회를 치루며 앍 된다. 여리나 주변 친구인 다경과 슬기는 다소 주변의 남-녀 관계를 여친-남친 구조로 본다. 그것이 조금 아쉬웠다. 경쟁적 협력관계도 있는 법인데. 강바람의 태도가 성숙되어 보여 좋았다. 승부, 등수 따지지 말고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라는 말. 인생 살면서 그런 것 하나쯤 간직하며 살 수 있으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게 있어서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는 거야, 재미있잖아!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을 꼽으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다. 바로 글짓기이다. 글을 쓰면 쓸수록 재미 있다. 공모전이 되었든, 대회가 되었든지 간에 쓰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힐링 받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순간이 뿌듯하다. 여리나도 클라이밍을 통해 등수가 아닌, 경쟁이 아닌 그 자체로서의 자부심을 누려본 시간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시도도 헛된 것이 아니다. 의미있는 한 발짝을 내딛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너도 나도.

7. 이 책에 대한 나만의 PMI

-P : 클라이밍 스포츠를 다룬 동화라 신선했다. 늘 클라이밍을 한 번 쯤 배워보고 싶다는 동경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도전하는 초등학생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M : 클라이밍 스포츠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설명이나 초보자도 접근하기 쉬운 클라이밍 기초 배우기 같은 코너를 책 사이사이에 두었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I : 초등생들이 하는 짝사랑, 첫사랑, 두근거림, 남녀 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최대한 실어보려고 노력한 장면이 돋보여 조금 놀랐다. 부드럽게 기술되지 않고 약간 테이프 노래가 재생 도중 끊기는 느낌처럼 읽혀지긴 했으나 신선한 시도였다.

8.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어떤 시도도 헛된 것이 아니다. 그냥 하는 거야, 재미있잖아. 우리들의 인생도, 클라이밍도, 삶도.

9. 나만의 평점 : ★★★☆

※ 본 도서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한솔지기 9기 서평단으로 활동중에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도천 환생 고등학교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7
범유진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삼도천환생고등학교#범유진#다산책방#다산북스#다산북스틴즈



※ 본 도서는 삼도천환생고등학교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책방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도서명 : 삼도천 환생고등학교

2. 서평명 : 나약한 적 없던 죽음

3. 저자 : 범유진

4. 출판사 : 다산책방(다산북스)

5. 이 책에 대한 짧은 생각들

- 책 제목에서도 알듯, 이 책의 기본 정서는 불교의 윤회사상이다. 그래서 불교에서 들었음직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삼도천도 그렇고, 환생, 연꽃, 지장보살, 귀문 등 어려운 용어가 종종 보였다.

"연꽃이 피면 환생한다."는 기본 원칙이 존재하는 삼도천 환생고등학교이다. 어린 학생들이 자기가 왜 죽은지도 이유도 모른 채 환생을 기다린다. 하지만 유독 세명의 학생은 연꽃을 못 피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 알아보려고 노력한다. 소설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서지유, 문이철, 이하록 그리고 하아랑. 이 네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네 명의 인물 중에 유독 이하록이란 캐릭터에게 마음이 갔다. 귀문을 가진 이하록. 이승과 저승의 두 곳의 이야기를 다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자. 저승사자의 스카웃 제의에도 끄덕없이 자기 길을 가고자 한다. 환생을 거부하는 이유도 죽기 전과 다를 바 없을 것 같아서였다. 다들 이승에서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다. 서지유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질려 있었고, 문이철은 지독한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하록은 귀문을 가졌기에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으며 힘든 시간을 견뎌야만 했다.

삼도천 환생고등학교에서 4년에 한 번마다 돌아오는 보물찾기 대회에서 이들은 자신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한다. 어떠한 죽음도 나약하지 않다는 이하록의 말이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닌. 사고로 죽음에 이르렀어도, 절대 비관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의연함. 한편의 판타지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책을 끝까지 읽은 기분이다. 꿈같고, 이들의 아픔이 아픔으로만 기억되지 않아 다행이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만나는 그 날을 기약하며, 이 책은 마친다.

6. 나만의 밑줄 그은 한마디

-p.51 "이하록, 넌 네가 왜 죽었는지 궁금한 적 없어?"

**죽은 자들이다. 왜 죽었는지 이유도 모른다. 반대로. 우리는 산 자들이다. 왜 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이 질문을 상기시켜 보았다.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어떤 이유가 당신을 오늘도 눈을 뜨게 하는가. 그 이유를 궁금해 하고는 있는가. 이 한 줄의 문장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점검해 보았다.

-p.79 때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처음 만났지만 왜인지 모르게 느껴지는 애절한 그리움이었다.

**하아랑에 대한 기억이었다.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다. 그 날 처음으로 만났지만, 아주 오래 전에 만난 적이 있던 것처럼 진솔한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있었다. 20년의 세월도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그 분의 사상, 사고, 생각하는 방향이 닮고 싶어질 만큼 인상깊은 사람도 있었다.

-p.91 어떠한 죽음도 나약하지 않아.(이하록의 말)

**이 부분의 이 문장은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했다. 어떻게 죽음에 이르렀는지는 모르지만, 그 어떤 사람도 그냥 죽은 사람은 없다.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며, 그 이유 역시 사연이 있을 것이다. 나약하지 않다는 말은 곧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죽음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의미를 삶에 새기는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p.155 (이하록) 지장보살은 이하록에게 귀문을 닫고 생전의 모든 기억을 지우든가 귀문을 닫지 않고 모든 기억을 지닌 채 생활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이 문장은, 2022년 MBC 드라마 <환혼>에서 술사 장강이 자신의 아들 장욱의 기문을 막으면서 도술을 할 수 없도록 한 부분과 많이 유사했다. 장강도 장욱이 안전하게 성인이 될 수 있도록 도술을 할 수 없게 기문을 막아버렸는데, 이 책에서는 지장보살은 최소한도로 하록에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은 준 점이 드라마와 다른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 232 정리되지 못한 기억은 미련이지만, 정리되면 추억이란 보물이 됩니다. 그러나 미련을 추억으로 만드는 건 사람사이의 흩어진 실을 주워서 이어야만 하는 힘든 일입니다.

**보물찾기를 4년마다 시행하는 이유. 가끔 우리들도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놔둘 것이 아니라 엮을 것은 엮으고, 버릴 것은 버리고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 문장이었다.

-p.247 그래 나중에.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나자.

7. 이 책의 PMI

-P : 생소한 불교버전의 판타지 소설이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흡입력이 있었다.

-M : 어려운 용어가 있어, 각주로 설명을 덧붙이면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환생고등학교가 등장해서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I : 뻔한 결말이 아닌,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8. 나만의 평점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소한의 습관 - 작은 시작으로 압도적 변화를 만드는 행동 공식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소한의 습관#자기계발서#책추천#베스트셀러#책스타그램



※ 본 도서(최소한의 습관)는 북모먼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도서명 : 최소한의 습관

2. 서평 제목 :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인생이 달라진다

3. 저자 :로버트 마우어/ 장원철 옮김

4. 출판사 : 북모먼트

5. 이 책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들

-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다.

첫 장을 열면 공자의 한 마디로 시작한다.

"멈추지 않는 한 천천히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공자

우리는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잘 이라는 수식어를 마음 속 깊은 곳에 늘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더 조급하고, 자기가 하고 있는 어떤 것에도 확신이 약한 상태에서 상황에 끌려가거나 주변의 소리에 넘어갈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그 모든 것에 날개를 다는 것이 가능함을 피력한다. 원래 가장 어려운 발견이 '나는 누구인가?'이다. 그 질문을 발견하기 위해서 이 책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최소한의 힘(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2장 최소한의 질문(스스로 방향을 찾아가는 방식)

3장 최소한의 생각(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빠른 경로)

4장 최소한의 행동(멈추지 않게 만드는 설계)

5장 최소한의 해결(문제를 키우지 않는 법)

6장 최소한의 보상(의지력을 지속하는 장치)

7장 최소한의 순간(변화를 완성하는 것)

제목을 읽고 전체 내용을 떠올려 본다. 그러면 하나하나 각 장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이 기억난다. 자기 계발서는 이렇게 제목을 먼저 적어놓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구상하는 방법으로 읽어가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독서법이라고 생각했다.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이것을 스몰 스텝이라 했다. 이 원칙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뤄가는 과정 중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시킨다. 작은 계획을 세워 그것을 꾸준히 매일하면 자긍심이 생긴다. 내가 이렇게 하루하루 실천해 가는 구나, 나를 달리 바라보게 된다. 거창한 계획 앞에 아무 것도 안하는 나보다는 작은 계획을 매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 아이들에게는 일일계획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며 매일 공부할 양을 조금씩 스스로 적고, 실천하고,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옆에 적는 방법으로 2주동안 계속 하고 있다. 효과적이다. 일단, 계획을 적는다는 것은 자기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부모로서 나는 그 노력을 응원해주고, 어려우면 꼭 이야기 해달라고 말한다. 억지로 해라해라 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충분히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존중해 주고, 그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보상(엄마와 2시간 데이트, 맛있는 외식과 카페, 읽고 싶었던 도서 구입, 놀이공원 가기 등)을 선택하라고 한다. 자율성과 책임 그리고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니 효율도 높아지고 만족도도 높아졌다.

-나의 경우 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생각만큼 여유롭지 않아 하루에 만보를 완성하면 포인트가 올라가는 어플을 설치했다. 최소한 하루에 만보는 달성하자는 마음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만보는 채워보려고 계획을 세웠다. 은근히 어렵지만, 뿌듯했다. 나와의 계획을 하나씩 실천으로 옮기니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다 따라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무엇이 자기에게 맞을지를 생각해 보고 최소한 '이것'만큼은 내가 꼭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읽고 쓰고 활용하면 충분히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실패할 수도 있는 인간이라는 가장 간단한 원리를 인정하면서, 최소한의 성공을 유도하는 좋은 제안을 말해주니 도움이 되었다.



6. 나를 멈추게 한 한 마디

-p.37 감정과 방어 반응에 관여하는 영역이 강하게 작동했다. 편도체는 방어반응

-p.41 뇌는 자동적 방어 메커니즘을 우회하는 것이 바로 '스몰 스텝'전략이다. 그저 작은 한 걸음만 내디디면 된다. =사자를 토끼로 만드는 전략이다.

o 큰 목표->두려움 직면->대뇌피질 기능저하->실패

o 작은 폭표->두려움 우회->대뇌피질 기능 정상->성공

**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일 때는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를 고민한다. 분수와 소수가 어렵다는 큰아이에게 왜 어려워하는지를 묻고, 잘못 풀었던 문제를 내가 한 번 더 확인하고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A를 B로 나눈다고 했을 때 A의 그림이 전체 원을 6조각으로 나눠진 것을 전체 1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자꾸 헷갈려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A의 원 6조각에 1번부터 6번까지 숫자를 적어 버리고, 그 중에서 2조각이 색칠되어 있으니 6조각 중 2조각,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더 쉽다고 설명해 줬다. 최대한 단순하게 한 문장으로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수학에서는 필요하다. 사실, 수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일 때가 많다.

-p.51 두려움을 다루는 힘=용기. -마크트웨인

-p.67 질문은 재미있어야 한다. 질문이 작고 흥미로울수록 편도체의 경계 반응은 줄어들고, 보다 안정된 상태가 유지된다.

**질문이 간결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능력이다. 강연회를 가면 도입부분에 강연자가 어떤 질문을 청중에게 던지는가가 향후 강의 집중의 7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하려고 계획을 세울 때도 당연히 해야 한다는 당위적 문장보다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p.86 변화하고 싶다면 사소하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p.97 "될 때가지 되는 척을 해"

**이 문장을 보면서 진짜 잘 되는 사람은 이런 마음으로 임하겠구나 싶었다. 어찌되었든, 될때까지 열심히. 시작은 호기심에 누구나 가능하다. 결과를 내기까지는 될때까지 하는 자가 그래도 뭐라도 누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p.161 스몰스텝의 시작은 아주 작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분명히 해낼 수 있는 일이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다음 단계와 그 다음 단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의 경험 하나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좌우한다.

-p.214 큰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초조해지지 말자. 작은 것부터 즐기자. 그것만 해도 너무 많다.

**제일 처음 글쓰기 수업을 들었을 때 보이지 않는 나만의 벽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진솔한 글, 괜찮은 글,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일기는 수십년째 써 오지만 일기를 뛰어 넘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읽고 감동 받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되나 고민했던 시기였다. 일주일에 2시간 수업, 그 때 정한 나만의 규칙은 일주일에 최소한 한 편의 에세이는 써 가자 였다. 지도교수님의 첨삭을 받으며 나의 재능을 더 다듬어갔고,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마디 전하는 자유인이 되어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최소한의 행동, 스몰 스텝이야 말로 또 다른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시도였다.

-p.233 진정한 창조자는 주변의 가장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것에서도 주목할 만한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p.243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매일 할 수 있을만큼 작고 쉬운 일부터.

7. 나만의 PMI

-P : 이 책의 저자는 의과대학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이다. 책에서만 논해지는 의견을 진술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간 사회에도 이 원리가 적용될 것인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레를 이야기하면서 그 논거를 촘촘히 하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정말 가능하겠다는 믿음이 생겨서 좋았다.

-M : 의외로 임상심리학자라는 말에 더 큰 기대를 걸었는데, 책에서는 수치화된 자료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스몰 스텝의 경우도 어떤 경우에 적용해 보니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본 그룹이 많았다 정도의 비교실험군이 있었으면 더 믿을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이나 더 읽을만한 심화자료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

-I : 누구나 각자의 하루에서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동기부여 하는 책으로는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8.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하다보면 어제와 다른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변화의 힘은 아주 작은 반복에 있다.

9. 나만의 평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