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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습관 - 작은 시작으로 압도적 변화를 만드는 행동 공식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6월
평점 :
#최소한의 습관#자기계발서#책추천#베스트셀러#책스타그램
※ 본 도서(최소한의 습관)는 북모먼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본 서평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도서명 : 최소한의 습관
2. 서평 제목 :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인생이 달라진다
3. 저자 :로버트 마우어/ 장원철 옮김
4. 출판사 : 북모먼트
5. 이 책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들
-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다.
첫 장을 열면 공자의 한 마디로 시작한다.
"멈추지 않는 한 천천히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공자
우리는 남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잘 이라는 수식어를 마음 속 깊은 곳에 늘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더 조급하고, 자기가 하고 있는 어떤 것에도 확신이 약한 상태에서 상황에 끌려가거나 주변의 소리에 넘어갈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그 모든 것에 날개를 다는 것이 가능함을 피력한다. 원래 가장 어려운 발견이 '나는 누구인가?'이다. 그 질문을 발견하기 위해서 이 책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최소한의 힘(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2장 최소한의 질문(스스로 방향을 찾아가는 방식)
3장 최소한의 생각(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빠른 경로)
4장 최소한의 행동(멈추지 않게 만드는 설계)
5장 최소한의 해결(문제를 키우지 않는 법)
6장 최소한의 보상(의지력을 지속하는 장치)
7장 최소한의 순간(변화를 완성하는 것)
제목을 읽고 전체 내용을 떠올려 본다. 그러면 하나하나 각 장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이 기억난다. 자기 계발서는 이렇게 제목을 먼저 적어놓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구상하는 방법으로 읽어가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독서법이라고 생각했다.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이것을 스몰 스텝이라 했다. 이 원칙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뤄가는 과정 중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시킨다. 작은 계획을 세워 그것을 꾸준히 매일하면 자긍심이 생긴다. 내가 이렇게 하루하루 실천해 가는 구나, 나를 달리 바라보게 된다. 거창한 계획 앞에 아무 것도 안하는 나보다는 작은 계획을 매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 아이들에게는 일일계획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며 매일 공부할 양을 조금씩 스스로 적고, 실천하고,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옆에 적는 방법으로 2주동안 계속 하고 있다. 효과적이다. 일단, 계획을 적는다는 것은 자기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부모로서 나는 그 노력을 응원해주고, 어려우면 꼭 이야기 해달라고 말한다. 억지로 해라해라 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충분히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존중해 주고, 그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보상(엄마와 2시간 데이트, 맛있는 외식과 카페, 읽고 싶었던 도서 구입, 놀이공원 가기 등)을 선택하라고 한다. 자율성과 책임 그리고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니 효율도 높아지고 만족도도 높아졌다.
-나의 경우 운동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생각만큼 여유롭지 않아 하루에 만보를 완성하면 포인트가 올라가는 어플을 설치했다. 최소한 하루에 만보는 달성하자는 마음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만보는 채워보려고 계획을 세웠다. 은근히 어렵지만, 뿌듯했다. 나와의 계획을 하나씩 실천으로 옮기니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도 가능하겠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다 따라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무엇이 자기에게 맞을지를 생각해 보고 최소한 '이것'만큼은 내가 꼭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읽고 쓰고 활용하면 충분히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실패할 수도 있는 인간이라는 가장 간단한 원리를 인정하면서, 최소한의 성공을 유도하는 좋은 제안을 말해주니 도움이 되었다.
6. 나를 멈추게 한 한 마디
-p.37 감정과 방어 반응에 관여하는 영역이 강하게 작동했다. 편도체는 방어반응
-p.41 뇌는 자동적 방어 메커니즘을 우회하는 것이 바로 '스몰 스텝'전략이다. 그저 작은 한 걸음만 내디디면 된다. =사자를 토끼로 만드는 전략이다.
o 큰 목표->두려움 직면->대뇌피질 기능저하->실패
o 작은 폭표->두려움 우회->대뇌피질 기능 정상->성공
**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일 때는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를 고민한다. 분수와 소수가 어렵다는 큰아이에게 왜 어려워하는지를 묻고, 잘못 풀었던 문제를 내가 한 번 더 확인하고 그 원인을 살펴보았다. A를 B로 나눈다고 했을 때 A의 그림이 전체 원을 6조각으로 나눠진 것을 전체 1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자꾸 헷갈려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A의 원 6조각에 1번부터 6번까지 숫자를 적어 버리고, 그 중에서 2조각이 색칠되어 있으니 6조각 중 2조각,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더 쉽다고 설명해 줬다. 최대한 단순하게 한 문장으로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수학에서는 필요하다. 사실, 수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일 때가 많다.
-p.51 두려움을 다루는 힘=용기. -마크트웨인
-p.67 질문은 재미있어야 한다. 질문이 작고 흥미로울수록 편도체의 경계 반응은 줄어들고, 보다 안정된 상태가 유지된다.
**질문이 간결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능력이다. 강연회를 가면 도입부분에 강연자가 어떤 질문을 청중에게 던지는가가 향후 강의 집중의 7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하려고 계획을 세울 때도 당연히 해야 한다는 당위적 문장보다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p.86 변화하고 싶다면 사소하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p.97 "될 때가지 되는 척을 해"
**이 문장을 보면서 진짜 잘 되는 사람은 이런 마음으로 임하겠구나 싶었다. 어찌되었든, 될때까지 열심히. 시작은 호기심에 누구나 가능하다. 결과를 내기까지는 될때까지 하는 자가 그래도 뭐라도 누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p.161 스몰스텝의 시작은 아주 작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분명히 해낼 수 있는 일이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다음 단계와 그 다음 단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의 경험 하나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좌우한다.
-p.214 큰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초조해지지 말자. 작은 것부터 즐기자. 그것만 해도 너무 많다.
**제일 처음 글쓰기 수업을 들었을 때 보이지 않는 나만의 벽을 느꼈다. 어떻게 하면 진솔한 글, 괜찮은 글,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일기는 수십년째 써 오지만 일기를 뛰어 넘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읽고 감동 받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되나 고민했던 시기였다. 일주일에 2시간 수업, 그 때 정한 나만의 규칙은 일주일에 최소한 한 편의 에세이는 써 가자 였다. 지도교수님의 첨삭을 받으며 나의 재능을 더 다듬어갔고,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마디 전하는 자유인이 되어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최소한의 행동, 스몰 스텝이야 말로 또 다른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시도였다.
-p.233 진정한 창조자는 주변의 가장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것에서도 주목할 만한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p.243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매일 할 수 있을만큼 작고 쉬운 일부터.
7. 나만의 PMI
-P : 이 책의 저자는 의과대학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이다. 책에서만 논해지는 의견을 진술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간 사회에도 이 원리가 적용될 것인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레를 이야기하면서 그 논거를 촘촘히 하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정말 가능하겠다는 믿음이 생겨서 좋았다.
-M : 의외로 임상심리학자라는 말에 더 큰 기대를 걸었는데, 책에서는 수치화된 자료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스몰 스텝의 경우도 어떤 경우에 적용해 보니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본 그룹이 많았다 정도의 비교실험군이 있었으면 더 믿을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이나 더 읽을만한 심화자료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웠다.
-I : 누구나 각자의 하루에서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동기부여 하는 책으로는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8.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매일하다보면 어제와 다른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변화의 힘은 아주 작은 반복에 있다.
9. 나만의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