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플하게 생각하기 - 생각의 전환으로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10가지
리처드 거버 지음, 김성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심플하게 생각하기] 책은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에서 출판된 책이라 어쩐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수있는 책으로 여겨졌고. 작가인 리처드 거버의 작가 소개글이 크게 흥미를 끌었다.
리처드 거버는 우리 시대에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교육자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1997년에 영국에서 가장 탁월한 교사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2002년에 폐교 위기에 놓여있던 그랜지 초등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하고 3년만에 이 학교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로 탈바꿈 시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교육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그가 작가로서 쓴 책이라고 하니 이 책은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심플하게 생각하기] 책의 표지는 그림이나 무늬없이 온통 빨간색으로 아주 심플하다. 표지가 제목에 맞게 심플하게 잘 제작된듯 하다.
이책은 영국에서 출판된책으로 번역의 작업을 거친책인데. 이럴때에는 번역자를 같이 챙겨보라고 한다. 그런 번역이라던가 번역자를 어떻게 챙겨봐야하는지 지식이 없어서 김성아번역가가 옮겼다는것과 이책을 번역하기전에 다른 한권을 번역하였다는 것을 보았다.
심플하게 생각하기 책은 파트3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1은 어린아이,호기심,프로처럼. 파트2는 집중력,열정,자기 확신,의사소통. 파트3은 협력,실패,끈기 로 이루어져있다.
속이 내용은 자기 계발에 맞게 여러 가지 호기심과 창의력에 대한 조언과 작가 자신의 여러 가지 실제 경험담을 동시에 말해주며 성공한 유명 인사들의 성공 사례를 함께 곁들이면서 설득력을 키워주고있다.
그리고 목차 하나가 끝맺음 하면서 글내용을 간결하게 간추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한번 읽었던 내용을 떠올리게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책 내용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어린 시절에는 호기심이 넘쳐서 도전 정신이 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데. 계속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정답만을 찾게되는데 익숙해지면서 실패할까 두려워져서 새로운 시도 자체를 하지않게 된다는 것이였다.
학창 시절이 지나고 청춘의 시절이 다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것을 시도하기에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 버리기에 아직 살아가야 할 날은 너무나도 많고 난 아직 젊고 건강하다.
어린아이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조금 본받아 새로운것을 조금씩 시도해보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