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백과 2015.10~12월호
(주)무크하우스 지음 / 무크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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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백과 : 초보맘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바이블

 

 

 

양쥬백과는 즐겨보는 매거진인데요.

처음 접했을 때는 아마 임신을 했을 때, 산부인과에서 였던 것 같아요.

 

 

그뒤로 산부인과에 갈 때마다 펼쳐보면서

정말 알아두면 좋을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해서

푹 빠져서 보던 기억이 나요.

 

 

 

임신을 하게 되면 , 그 때부터 이것저것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데요.

잘 정리된 임신에 관한 이야기가, 출산에 관한 정보가, 육아정보가

참 절실하게 느껴졌었어요.

그 때 제가 좀더 앙쥬백과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났네요.

 

 

 

몰랐을 때는 안 보이다가, 알고 나면 더 잘 보이는 것처럼 말이에요.

앙쥬백과에는 제가 힘들게 시간을 들여서 겨우겨우 찾고 알게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필요한 정보들이 정말 정말 세세하게 그리고 알맞게

정리정돈 되어 있어서 지금 앙쥬백과를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더리구요.

 

 

 

임신 개월수에 따라 내 몸의 변화와 아기의 변화를 알고 싶었고

지금 이 시기에는 무엇을 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그 생각만으로도 머리가 꽉차곤 했거든요.

 

 

 

지금 제 주변에 임신을 한 초보맘이 있거나

출산을 한지 얼마안된 맘에게도

그리고 육아가 힘든 맘에게도 정말 권해주고 싶네요.

 

 

 

저도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라서요.

산후 검진을 해야 하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다음 아가를 위해서도 저의 몸관리를 잘 해야만 하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아기 맛사지에 관한 부분도 잘 나와 있어서

앙쥬백과를 다음에도 잘 활용하기 위해서

잘 챙겨둘 참이에요. 초보맘이었으나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기 위해서요!

 

 

 

앙쥬백과에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거의 모든 필수내용들이 다 들어있어서

이 한 권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그전에 여러 태교책, 육아책, 많이 샀었는데요.

앙쥬백과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가장 현실적이고 바로 지금 제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지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거든요.

지금 우리 아가는 말귀도 알아듣고 움직임도 빨라지는 시기네요.

오늘도 초보맘은 앙쥬백과를 들춰보며

제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놓친 사항이 없는지 체크한답니다.

 

 

 

인터넷과 앙쥬백과를 보시면

임신, 출산,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해요.

 

 

 

 

앙쥬백과 : 초보맘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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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일기 - 어쩌다 내가 회사의 가축이 됐을까
강백수 지음 / 꼼지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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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축일기가 무엇인가 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의 여러 일상의 이야기들이 간략한 형식으로 또는 이야기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재치와 재미가 가득한 책이다.

회사원이라면 거의 다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맞아, 그래! 다들 비슷하네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

나만 그런거는 아니였구나 하면서 한장 한장 읽다보면, 어느새 다 읽어버린 사축일기.

 

 

 

 

 

사축일기를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지난날을 떠올리기도 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말단 사원이었을 때부터 점차 승진이 도어 중간 관리자까지 가면서

그에 처한 상황에 따라 마음이 많이 변하게 되더라.

그러한 직장인의 고충이 고스란히, 그러나 부담스럽지 않게 담겨있는 책.

그래서 동료에게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저자의 예명은 강백수.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자, 작가의 음악이 어떤지 참 궁금해지더라.

시도 쓰고 음악도 하는 이사람, 참 부럽다고 느꼈고!

 

 

 

나의 마음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은 현실이다.

특히나 직장생활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불변의 진리는 없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많은 것이 따라지니깐.

 

 

 

사축일기에는 중간중간 만화같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가슴이 짠 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직장생활은 이렇게 힘든데, 나 왜 그렇게 회사를 들어가려고 애를 썼던 걸까?

회사를 들어가서 열심히 일해야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 생각이 많이 달라졌지만 말이다.

 

 

 

회사를 다니면 상사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데,

휴일이나 퇴근후의 상사의 연락을 정말 받기가 싫다.

 

 

 

그렇게 상사욕을 하면서도, 아랫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해도

그 또한 미운정이 들어서인지, 다른 사람이 나의 팀장을 욕하거나

나의 팀원의 흉을 보면 기분이 좋지않다.

내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녹아있는 책, 사축일기.

 

내가 바라는 회사생활은,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게

회사에서 배려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승진에 남여의 차별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다.

나도 누구나가 바라는 회사에서 일한 번 해보고 싶다.

상하수직 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일할 수 있는 그런 회사말이다.

 

 

 

 

강백수의 사축일기는 시도, 에세이도, 노래도 되지 못한 채 그대로 주머니에 넣어둔

흔하지만 생생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나의 직장생활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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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와 리쿠 - 상
호시 요리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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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아이사와 리쿠

 

 

 

 

 
 
 
만화책인 [아이사와 리쿠
지하철에서 읽다가 울어버렸다.
 
 
 

 

상하 두권으로 구성된 일본 만화책이다.

우선 일본 소설을 좋아하고

만화책도 좋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요시모토 바나나가 추천한 책이라는 사실에 더

마음이 끌려서 책장을 열어보게 된 책이다.

 

 

 

그림이 스케치나 크로키를 한 것처럼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고 심플하다.

그러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의 그림, 마음에 쏙 들었다.

 

 

 

외롭고 사랑스러운 아아시와 리쿠는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 거짓 눈물을 흘린다.

마음을 여는 방법을 모르게 되어버린 가여운 아이.

아이답지 않게 힘들다는 내색도 하지 않는다.

어른을 너무 이해해버린 아이. 그래서 엄마를 위한 일을 한다면서 그 방법이 잘못되어 버린 소녀이다.

 

 

 

하지만 리쿠는 지방 친적집에 잠시 머물게 되면서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아가고 느끼게 된다.

그 과정을 보면서 난 울컥해 버려서 눈물을 났다. 한 미성숙한 사람이 성장해 가는 모습에

아마 나도 나의 어린 점을 보지 않았나 싶다.

강약으로 표현된 그림이 가득한 만화책.

연필을 찾아서 나두 쓱싹쓱싹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간사이 지방말투를 우리나라의 경상도 말투로 번역했는데

난 경상도 여자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사투리가 너무 구수해서 좋았다.

가족의 의미, 일상의 평온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만화책.

두 권이지만 정말 금방 잘 읽었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만화책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아이사와 리쿠

 

 

* 본 포스팅은 이봄 출판사로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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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엄마의 말 사용법 - 3 ~ 5세, 공부.습관.자존감을 높여 주는 말의 비밀
오야노 치카라 지음,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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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엄마의 말 사용법 : 말을 아이에게 잘 사용하는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

 

 

 

평소에도 말에 민감한 엄마이기에

아직 엄마와 대화가 되지 않는 아기와는 어떻게 말을 하는게 좋은지

항상 고민을 하고 있어요.

 

 

분명 아가도 엄마에게 말을 하고 있거든요.

서로 말을 못알아 들을뿐, 각자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해요.

 

 

 

3~5세 공부, 습관, 자존감을 높여 주는 말의 비밀이라는 문구가 곁들어져 있네요.

내 말이 아기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항상 생각해 왔거든요.

 

 

요즘 나도 모르게 아기에게 하는 말의 거의 대부분이

안돼, 하지마 라서...

아기에게 별로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위험한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불쑥 불쑥 나오더라구요.

 

일일히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아기니까요.

[3살 엄마의 말 사용법]을 읽으며서 아 이래야 겠구나

아 이렇구나 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어요.

은연중에 잘못된 말의 사용법도 알게 되었구요.

 

보모의 긍정적인 말은 매우 효과적인 아이교육 수단이라고 해요.

아기에게 반응을 보여주고 칭찬의 말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겠죠?

 

 

 

부모가 소리 지르는 괴물이 되는 순간, 교육은 실패한다.

이 문구를 보고 뜨끔했어요.

막 잘 가르치겠다거나 그런 마음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상한 부모가 되고 싶지는 않기에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기의 모습은 부모를 많이 따라한다고 하니까요.

아기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되돌아 보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

아기는 본래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거!!

그러니 말을 듣지 않는다고 크게 화를 낼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가지를 다짐하게 되었는데요,

우선은 소리지르면서 말하지 않기,

아기와의 대화에 건성으로 대답하지 말고 집중하기,

같은 말이라도 긍정적인 언어로 이야기 하기였어요!

 

 

 

 

말의 소중함과 영향력을 아는 만큼

그 쓰임을 잘 생각하고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초보 육아맘은 육아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네요~~

 

 

 

 

3살 엄마의 말 사용법 : 말을 아이에게 잘 사용하는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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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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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이다.

책표지며 책 제목이며 그녀와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보다 꽤 많은 분량의 소설.

 

 

에쿠니 가오리의 오랜 팬으로서 그녀의 작품을 되짚어보면,

다작으로 새로운 신간이 나와서 매번 행복했다.

몇 년만에 한 권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도 몇 권씩 나와주니깐. 그래서 책장에 그녀의 책이 쌓일 때마다 혼자 뿌듯해한다.

언젠가는 다시 예전의 책들을 꼼꼼히 읽어보리라 다짐하면서.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듯,

에쿠니 가오리에 대한 시선도 나뉜다. 나는 아마도 에쿠니 가오리의 매력에 빠져있는 독자중 하나일터.

그 여리여리함이 약한 듯하면서도 강함을 내포하고 있어 나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가족에 대한 이야기.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가장 가까운 관계여서 그런지

다른 사람의 가족 이야기라도 엄청 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든다.

다른 가족들은 이렇구나, 하는 생각.

모든 가족들에게는 다 비밀이 존재하는 구나 싶고.

 

 

또 나는 에쿠니 가오리의 다음 신간을 기대하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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