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 차별 없는 세상의 주인공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 1
릴리앙 튀랑 & 장 크리스토프 카뮈 글, 벵자맹 쇼 그림, 김미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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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매주 키위북스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는 우리는 슈퍼히어로즈와 우리 같이 걸어요 서울 성곽길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슈퍼히어로즈 시리즈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잘 읽는 시리즈라서

언제고 다시 보고 몇번이고 다시 보네요.

이번주도 다시 보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히어로의 동경과 히어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 모두 존재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시대의 영웅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이와 함께 영웅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누구나 영우이 될 수 있고, 또 누구나 영웅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에요.

재미난 만화 형태라서 그런지 더욱 아이는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저도 그래픽 노블형태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런 책을 만나면 아이와 함께 저도 함께 꼭 봐요.

그림도 재미나고 이야기를 함께 알고 아이와 소통을 하기 위함인데요.

친구들도 나오고 가족들도 나오고

우리의 생활속 이야기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네요.

이 시리즈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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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의 열두 달 채소 먹기 아르볼 생각나무
강지혜 지음, 권나영 그림 / 아르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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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직은 채소를 잘 먹고 편식을 하지 않는 편인데요.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의 열두 달 채소 먹기로 더욱 채소에 관심을 보이고

잘 먹게 되었어요. 우리는 쉽게 육류를 먹지만 채소는 잘 먹기를 꺼려하죠.

하지만 무엇보다 골고루 먹는 것이 우리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에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아이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티라노의 열두달 채소먹기는 다양한 채소를 소개하고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요리의 레시피가 쉽고 간단해서 아이와 함께 얼른 만들어 보고 싶고요.

 

이야기가 쉽고 재미나서 아이도 재미나게 잘 읽었는데요.

그 중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를 물어봤더니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는 소고기 무국을 만들어 보고 싶어하더라고요.

역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맛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것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집에 텃밭이 있다면, 여러가지 채소를 심어보고 그 모습을 관찰하고

채소까지 얻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아이와 즐겁게 본 채소관련 책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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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 엄마 아빠지만 너를 사랑해
사토 신 지음, 하지리 도시가도 그림, 한귀숙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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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주는 아이와 창경궁에 가면과

실수투성이 엄마 아빠지만 너를 사랑해 를 함께 읽었는데요.아이에게 이것 저것 훈육을 하지만

정말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저인지라

책표지를 보자마자 미안하고 아이를 알아주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명한 그림이 너무나 이쁘고 실생활 이야기라서

아이도 빠져들어서 봤는데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고 소통하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자신과 연결해서 더욱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생활 이야기는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어서

잘 공감을 하고요. 엄마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모두 공감하고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매주 아이는 그림책으로 감성도 생각도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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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입은 늑대 5 - 팬티 대신 바지를 입다! 팬티 입은 늑대 5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마야나 이토이즈 그림, 김보희 옮김, 폴 코에 도움글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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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조금 커서도 여전히 그림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에 가면 글밥이 많은 동화책도 곧잘 읽지만

빌려오는 책에는 그림책도 있어서, 엄마도 그림책이 너무 좋은데

너도 좋아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키위북스의 책들은 아이가 한 권씩 정말 재미나게 읽은 책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키워북스의 다양한 판형의 그림책들은 

한꺼번에 25권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더라고요.

책장에 키워북스 그림책을 가득 넣어 두니

아기가 너무 좋아더라고요.



 

이번주에 아이가 고른 책은 팬티입은 늑대 5,6권이에요.

아이가 이 시리즈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늑대가 팬티를 왜 입지? 하면서 말이에요.

팬티 입은 늑대의 이야기가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에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팬티 대신 바지를 입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는 너무 궁금해서 키위북스의 그림책을 펼쳐드는데요.

 누리과정연계도 되는 그림책이라서 어릴 때부터 보여주기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림책을 좋아하는 것이 그림책에는 특별히 연력이 나누어져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아주 어린 영유아기의 보드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아름다운 그림과 시적인 함축적인 언어들로 이루어진 그림책을 보면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림책의 판형은 자유롭고 그림을 표현하는 방법도 너무나 다양한 점이 

마음에 드는 데요. 아이에게 그림을 보는 눈을 길러줄수 있을 것같아서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가로로 길쭉하기도 하고 세로로 길쭉하기도 그 판형은 정말 다양해서 

그림책에서 다양한 판형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 한 것 같아요.



 

저는 아이와 책을 통해서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요.

일상생활속에서도 아이의 궁금증과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그림책을 들여다보고 들려주면서 서로가 공감을 하고 

그 공감한 대상에 대해서 아이의 시선도 

엄마의 시선도 서로 이야기가 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아이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더라고요.

인성과 감성과 같은 부분에서도 서로 소통하는 것은 

엄마의 애착도 형성하기에 좋고요!



 

앞으로도 쭉 아이와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만나보고 싶은 엄마인데요.

키위북스의 다양한 그림책은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있기에 

아이도 저도 매번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팬티입은 늑대는 제법 그 속에 글도 많기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기에도 좋았어요.

키위북스 그림책 정말 좋아해요, 아이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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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1 : 축복받은 인간 & 저주받은 인간 - 그냥·재미로·무심코·지나간·신화 이야기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 로마 신화 1
와빌 지음, 김헌 감수 / 다락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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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리스로마신화를 평소에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여러버전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너무 흥미위주보다는 스토리도 알고 왕들의 대해서도

잘알았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로마신화 즐거운 신화이야기는

아이가 무척 재미나게 잘 들여다봐서 좋았어요,

 

1권을 읽어보고는 바로 2권은 언제 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아이들은 시리즈물은 계속 연달아서 읽고 싶어하고

그런 재미로 다음권을 기대하게 되니까요.

책의 표지에는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가 있더라고요.

영상도 재미나게 보았는데요, 그보다 아이는 종이책을 요즘

훨씬 더 좋아해서 흠뻑 빠져들어 읽었네요.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함께 상상하면서 읽기가 더욱 좋았던

그리스로마신화인데요, 저도 학생 시절에 어려워서 잘 읽지못했던

그리스로마신화인데 이렇게 아이의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쉽고 재미나서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되는데요.

아이도 흠뻑 빠져들어 읽는 모습이 좋았어요.

평소에 말도 많은 아이인데 재미있는 책에 빠져들 때는

대답도 안하고 말도 걸지 말라고 하죠.

 
 

주로 책읽기는 학교와 학원을 다녀와서 간식을 먹으면서

읽는 편인데요, 즐거운 책읽기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서

저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때 많은 책을 접하고 읽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의 영양분을 가득 쌓아주는 것이니까요.

 

그리스로마신화와 같은 종류의 책들은 그 이야기가 방대하고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도 정신을 반짝 차리고 읽더라고요.

그래야 이야기의 흐름을 잊지 않고 책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그리스로마신화를 재미나게 즐겁게 읽히고 싶다면,

와빌의 그재무지 그리스로마신화 즐거운 신화이야기

적극 권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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