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근래에 재미나게 읽은 책중의 하나가 바로 토토복의 안녕 나의 꼬맹이에요.
아이가 어렸을 때에 강아지를 키운 기억이 있기에
이 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안녕, 나의 꼬맹이는 강아지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어린 아이를 가리키는 것인지 생각하며 아이와 잠자리독서로 택한 그림책인데요.
해를 보고 달려가는 강아지의 시선을 따뜻하게 느끼면서
전체적으로 파스텔이나 색연필을 연상하게 색감이라서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화자는 이제는 늙어서 기운이 없어진 화자인데요.
어릴 때부터 함께 보아온 어린아이가 꼬맹이에요.
그리고 그 꼬맹이로부터 자신이 떠나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개는 인지하고 차근차근 마음의 준비를 해요.
자연에게도 인사를 하고요. 그리고 꼬맹이를 걱정말라고 답해주는 자연이 고마웠어요.
이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타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책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네요.
사랑이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사랑없이는 사랑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란, 아이란 모두가 말이에요.
아이도 이 책을 다 읽고 뭉쿨한 마음을 가졌네요!
이 책의 책 제목을 보고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역시나 아빠였어요.
아이에게는 할아버지인 아빠가
아이에게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하면서 이 그림책을 읽어나갔는데요.
아이는 할아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따르는 편이라서
이 책이 남다르게 다가올 것 같더라고요.
할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손주는 누구였을까요?
그건 아마도 모두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역시나 할아버지는 누구에게나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셨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그런 할머니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각자 할아버지에게 가진 추억들을 다 다르고
그렇기에 자신이 가장 받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생긴다고 봐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도 이 책을 읽고서 갑자기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더라고요.
할아버지가 손주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할아버지를 향한 손주들의 그림이 잘 묻어나는 그림책이라서
오래오래 잘 들여다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할아버지가 가장 사랑한 손주는 누구였는지
우리는 각자의 마음속에서 알고 있겠죠?
자신이라고 믿는 믿음, 그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세상은 살아갈만 할 것 같아요.
소담주니어 책은 제가 소담출판사를 알게 되면서
아이와 꾸준히 만나고 있는데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재미나게 읽을 책들이 많아서
저도 함께 읽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책은 괴물 옷을 입은 민기인데요.
책표지부터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겠더라고요.
괴물옷을 만난 민기를 만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의 만화처럼 전체적으로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읽기에도 이해하기에도 쉬운 책이어서
아주 재미나게 읽더라고요.
아이는 이제 제법 글만 많은 책을 읽기도 하지만
이렇게 만화위주의 책도 무척 좋아하고 흠뻑 빠져드는데요.
이번에 만난 소담주니어의 괴물 옷을 입은 민기는
재미난 소재와 구성, 요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가 단숨에 읽어나가더라고요.
아이가 만약 괴물옷을 입었다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즐겁게 읽어내려간
다음편도 기대되는 소담주니어 책이었어요.
아이가 3학년이 되고 나서는 교과과목이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의 수업시간도 늘어났고요.
그렇기에 아이의 학업부담도 점점 늘어나구나 싶은데요.
아이의 과학적 탐구와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서
꾸준히 과학도서를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활속의 과학을 찾아서 말이에요. 방과후 수업는 과학실험과 생명과학도
아이가 무척 좋아했기에 그 흥미과 호기심을 계속 이어주고 싶더라고요.
아이의 질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활속에서 과학은 깊숙이
연관이 되어 있기에 , 간혹 과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한다면
훨씬 잘 알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곤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설며을 하면 잘 해주는 건지 고민에 빠지곤 해요.
그렇기에 교과서와 연게도 되고 생활속 궁금함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과학탐구주제를 만날 수 있는 용선생과학교실 초등과학실험하기 좋아요!
집에서도 홈스쿨링 과학으로 엄마표로 함께 해주기 좋더라고요.
그렇기에 더욱 즐겁게 만난 용선생과학교실인데요.
아이도 푹 빠져서 재미나게 읽어주니 너무 좋았어요!
용선생과학교실은 다양한 과학탐주제로
여러책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있게 되더라고요.
그림과 만화가 함께 하니 재미와 함께 이해하기 편하고요.
게다가 용선생 교육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학습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엄마표 홈스쿨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았어요!
https://cafe.naver.com/yongteachercommunity
역사 전문가 용선생과 함께하는 선생님, 학부모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cafe.naver.com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학교생활에 적응할수록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러기에 아이가 간혹 엄마, 이건 어떻게 해야 해 하면서 고민을 털어놓을 때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망설여지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이 저에게는 아이에게 설명을 해줄 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는 친구관계, 의사소통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신만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라는 말은
저도 늘 외치고 싶은 말인데요. 할 말은 한다는 것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말을 전할 수 있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가지 사례들이 그림과 함께 상황 설명을 잘해주니, 아이도
나도 이런 때가 있으면서 많이 공감하더라고요.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면,
지금은 아이도 잘 이해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마음을 이해하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배려하면서 말을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렇기에 오늘도 아이와 함께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를 읽으며 친구관계 배워요!
이렇게 책을 읽고 나서는
워크지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네요.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기, 그리고 지혜롭게 말하기를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는데요.
또한 친구고민이나 좋은 친구 관계,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초등교양 도서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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