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늘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쓰레기에 관심을 가지려고 해요.
집에서 학교에 가고 도서관에 가는 길목은 무척 짧은 거리이지만
쓰레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건 아마도 아이들이 먹다 버린 과자봉지부터
어른들의 쓰레기까지 그냥 무심코 버리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타까운데요.
쓰레기통이 없기도 없지만, 그곳에 쓰레기통을 둔다면
치우는 사람이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기에 길가에 쓰레기는 버리지 않고
집으로 가지고 돌아와 분리수거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