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초등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때 꼭 배워야 할 사회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아이에게 훈육과 함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말을 잘 듣던 저학년의 시기가 지나고 이제는 초등중학년이 되어가는 10살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생각도 많고 과도기인지
말은 잘 전달되지 않지만, 자신만의 논리도 생기고요.
그런 과정에서 엄마와 트러블도 생기기에 노력을 해야 겠다 싶고
아이와 말을 과정에서 여러가지 힘들어서 눈물도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