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도서, 유아도서를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책고래 출판사 책도 마음에 든다.나중에 아기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번 [변했으면,변했으면] 책은 고양이가 다른 동물에게 쫓기다가크고 힘센 동물로 변했으면 하고 소망하는 이야기다.
빠른 표범이 되기도 하고,
맛있는 것을 실컷 먹을 수 있는 돼지가 되기도 하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현실이 아닌 고양이의 낮잠 속 꿈이지만,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나도 아직도 다른 삶을 꿈꾸게 되니깐 말이다.지금 현재의 모습이 마음이 들지 않아서때로는 초라해보여서 다른 삶을 꿈꾸는 것처럼, 다른 모습이 되고 싶은 소망.변했으면, 변했으면 주문을 외워보게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