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블로그 이웃님이 내신 요리책, [엄마 집밥의 힘]!요즘들어 더 느낀다, 집밥이 얼마나 소중한지!!내가 엄마가 되어 아기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닫게 된 것이다.[엄마 집밥의 힘]은 내가 직접 요리를 해서 올린듯한 생생한 사진이 더욱 와 닿는다!내가 만들어도 이런 비쥬얼이 나와주겠지 기대감이 생긴다.그리고 정말 직접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두 딸을 키우면서 느낀 에세이가 책 앞쪽에 위치 해 있다.요리는 이렇게 사랑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한그릇 음식도간편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는게 많아서 얼른 도전해 보고 싶었고!
아직은 어리지만,아기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간식거리도 많았다!
집에서 근사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아 커피와 함께 꼭 도전해보리라 마음을 먹게 되었고!
구수한 한국인의 입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남편을 위한 요리 레시피도 가득해서,뭐 하나 버릴게 없더라~~꼭 다 해보고 말리라 다짐하게 된 마음에 쏙 드는 요리책이다!!요리책의 사진들이 생생해서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