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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는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가가 곁에 와주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책 선물이 가장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다른 사람에게도 책 선물을 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 늘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쫑파파에게
책을 선물했어요.
미스다 마리의 신간, "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를 말이죠.
어쩌면 쫑파파가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 심리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난처해 할지도 모르나, 여자인 제 맘을 좀 더 이해해 달라는 의미에서 주었답니다.

미스다 마리의 마스크도 씌우고 선물 인증샷을 찍었어요.
연말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주고 싶었던 선물을 주는 것도
참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