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그래픽 노블을 좋아하지만, 이번에 만난 그래픽 노블은 좀 특별하더라고요.
1형당뇨를 앓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인데요.
제 주변에는 나이가 들어서 2형 당뇨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았지만,
어릴 때 부터 병을 앓고 있는 경우는 이번 책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다양한 컬러가 나오지만, 일상적인 색상이 아니라
작가만의 감성이 듬뿍 묻어있는 그래픽 노블 책이라서 더욱 좋았네요.
부모의 입장이라서 더욱 그 마음을 이해하기 좋았어요.
아픈 아이를 지켜보고, 아이 스스로 인슐린 관리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그 아픈 마음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 상황을 이겨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무엇보다 더 실감이 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컬러감이 이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래픽 노블은 그림과 함께 글이 설명이 잘 되어서
이해하기가 무엇보다 쉽고 재미난 장르인 것 같아요.
설탕은 그 주제가 더욱 민감하고 잘 알지 못했던 소재라서
저는 보는 내내 즐거움과 연민, 공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매일 매일 아픈 삶에도 행복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조금 아프면,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기 마련인데요.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아이의 성장을 담았지만,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살아가면서 아픈 병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몸과 마음이 힘들까 하고 말이에요.
설탕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