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단짝 ㅣ 팡 그래픽노블
마리나 테나 지음, 김민숙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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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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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그래픽 노블을 좋아하지만, 이번에 만난 그래픽 노블은 좀 특별하더라고요.

1형당뇨를 앓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인데요.

제 주변에는 나이가 들어서 2형 당뇨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았지만,

어릴 때 부터 병을 앓고 있는 경우는 이번 책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다양한 컬러가 나오지만, 일상적인 색상이 아니라

작가만의 감성이 듬뿍 묻어있는 그래픽 노블 책이라서 더욱 좋았네요.

 



부모의 입장이라서 더욱 그 마음을 이해하기 좋았어요.

아픈 아이를 지켜보고, 아이 스스로 인슐린 관리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그 아픈 마음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 상황을 이겨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무엇보다 더 실감이 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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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컬러감이 이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래픽 노블은 그림과 함께 글이 설명이 잘 되어서

이해하기가 무엇보다 쉽고 재미난 장르인 것 같아요.

설탕은 그 주제가 더욱 민감하고 잘 알지 못했던 소재라서

저는 보는 내내 즐거움과 연민, 공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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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아픈 삶에도 행복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도 조금 아프면,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기 마련인데요.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아이의 성장을 담았지만,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살아가면서 아픈 병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몸과 마음이 힘들까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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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도 저도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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