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엔 몰라요
아르투로 이치로 보치 지음, 일라리아 데몬티 그림, 김지우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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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행복한 그림책이라는 출판사의 책을 만났어요. 첫눈엔 몰라요. 라는 말이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더라고요.

우리는 첫눈에 사랑에 빠질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을 바로 알아볼 수는 없으니까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오래 보아야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시간을 들인다는 것, 그래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일들 같아요.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 또한 쉽지 않으니까요.

나무를 바라보고 그 다음은 아이들을 바라보게 되는 한 아이의 시선이 느껴지는데요

 

누군가를 관찰하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그림의 크고 시원시원해서 읽으면서도 마음을 빼앗기기 좋았는데요.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다른 아이의 시선에 우리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응원의 말이 담아 놓았는데요.

세상의 모든 어린 존재들의 향한 다정한 말들을 ,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는 말처럼, 우리는 어쩌면 타인에게서

사랑과 다정함을 늘 받고 싶은 건지도 몰라요.

 

첫눈엔 잘 모를 수 있지만, 오래 시간 함께 하다보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격력하고

다정하게 대하게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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