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아리랑
홍종의 지음, 문빅토르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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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점차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고려아리랑은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고요.

먼 땅에서 여기로 돌아오지 못한 후손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설움과 고난이 많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책을 펼치게 되더라고요.

고려라는 단어도 아리랑이라는 단어도 우리민족에게는 

무척이나 의미가 있는 단어이니까요!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우리의 역사이기에 더욱 와 닿았던 것 같아요.

 160여 년 고려인의 슬프고도 강인한 역사 이야기인데요.

역사 동화의 거장 홍종의 작가와 세계적인 고려인 화가 문빅토르 화백의 그림으로 이루어졌어요.

그림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와 읽었는데요.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피어난 고려인들의 삶과 우리 모두의 아리랑으 ㄴ

아리랑 노래를 언제나 흥얼거리게 해요.

이 책의 내용은  소녀의 일기로 만나는 고려인의 유랑 역사로 풀어가고 있는데요.

 러시아 연해주로의 이주, 독립운동, 스탈린 정권의 강제이주, 그리고 조국 귀환까지 이어지는 

160여 년의 슬프고도 강인한고려인 잔혹사를 알리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피어난 고려인들의 삶과 우리 모두의 아리랑으 ㄴ

아리랑 노래를 언제나 흥얼거리게 해요.

이 책의 내용은  소녀의 일기로 만나는 고려인의 유랑 역사로 풀어가고 있는데요.

 러시아 연해주로의 이주, 독립운동, 스탈린 정권의 강제이주, 그리고 조국 귀환까지 이어지는 

160여 년의 슬프고도 강인한고려인 잔혹사를 알리고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우리는 다문화를 받아 들이고 있지만, 잘 인식을 하고 있는지 다시 되짚어 보게 되었고요.

 다문화 사회 속 편견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스스로가 외모가 다르고 한국말과 한글이 서툴다는 이유로

경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주눅 들었던알리사의 모습을 통해, 우리 곁에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 이웃을 향한 올바른 시선과 포용의 필요성한 것 같아요.


러시아어 간판이 있는 월곡동 고려인 마을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기쁘더라고요.

문빅토르미술관도 다음에 아이와 한 번 다녀오고 싶고요.

아직 아이에게 민족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게 하기에는 쉽지 않지만

고려 아리랑을 통해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고려인들이 애국가처럼 부르는 노래를 통해조상들의 험난한 삶을 이해하고 

부끄러움 대신 당당한 자부심을 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며 아이가 느낀 생명의 소중함과 민족적 유대감을 알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나서 의미가 컸어요.

다음에도 똑 찾아서 읽으면 더욱 이해가 폭이 넓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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