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소담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남편이 좋아해서 더욱 좋아하게 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만나보았는데요.
싯다르타 이후로 제대로 정독한 것 같아요. ㅎㅎ이번에 만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너무나 유명하죠, 그렇기에 고전이기에 더욱 다시 만나보고 싶었는데요.
대표 성장 소설인만큼 느끼는 바도 생각하는 바도 많아지더라고요.
표지에서 바로 느껴지듯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우리가 한꺼풀 세상으로 나오는 모습같이 느껴져요.
태어나고자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라는 말처럼
우리가 지금의 모습에서 다른 모습으로 변하려면,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힘을 주고요.
소담출판사에서 이번에 나온 데미안은 함께 온 엽서와 자석책갈피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책의 굿즈를 참 좋아하고 모으는 편이라서 이런 세심한 디테일에 마음일 끌렸고요.
데미안을 비롯해서 소담출판사의 고전시리즈를 계속 만나 볼 예정이라서 더욱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소장하고 싶은 욕구도 많이 생겨나고요.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 정말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서 꼼꼼하게 읽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데미안은 그렇게 저에게도 성장소설로 다가오면서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헤르만헤세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만날 소설인데요. 저는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도 우리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 소설속의 데미안이 되어 보기도 하는데요.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관계를 들여다보면서 친구에 대한 고찰도 하게 되었어요.
인생에서 친구란 어떤 존재이고, 친구가 없는 사람은 고립되고 외로운 존재일까 하고 말이에요.
네 안의 소리를 잘 들어 라고 말하는 ,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소리에 집중하라는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헤르만헤세의 성장소설 데미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