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아름다운 별처럼 저의 마음에 늘 반짝이죠.
아이들처럼 반짝이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그렇게 순수한 눈망울로 세상을 바라보는지요.
그렇기에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반짝반짝 별이라는 걸을 아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고요. 얼마나 이쁜지 말이에요.
자연이 하는 말이 가득한 이 책은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무척 감동을 주는 책이었어요.
그러면서 아이와 자연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시펃라고요.
우리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일이
참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잘 느끼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마음도 이책을 통해서 더욱 잘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자연은 아이들과 참 닮아있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말들이 다 이뻐서 나도 아이들에게 이런 말들을 많이 들려줘야 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자연들을 만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얼마전에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그 속에서 산도 많이 보고 들판도 만나고
그 곳에서 형이라 배드민턴도 치고 캐치볼도 하면서
자연을 많이 느꼈더라고요. 겨울의 자연을 말이에요.
아이도 저도 바다를 가장 좋아해서 넘실거려도 한결같은 바다부분이 가장 인상이 남았는데요.
바다는 그렇게 마음이 넓어 라는 말속에서
우리의 마음도 이렇게 포용을 하고 넓어졌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살아가다보면, 정말 속상한 일도 생기고 슬픈 일도 생기니까요.
그럴 때 자연의 힘에 기대는 것은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옆에 두고 계속계속 오래 보고 싶은 책, 서사원 ▶ 나는 반짝반짝 별이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