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백구를 만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어요.
강아지와 친구가 된 아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이와 읽으면서도 연신 귀엽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네요.
그림책의 매력은 그림이라서 더 따뜻하고, 더 그 마음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실제가 아니어도 일어날 수 일이라서
더욱 기대와 희망을 품게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의성어, 의태어들이 가득해서
아이에게 읽어주면 아이도 따라서 읽네요.
백구라는 이름도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고
백구가 나만보면 꼬리를 팔랑팔랑, 쫄랑쫄랑 거리며 온다는 말이
눈 앞에서 그려지더라고요. 그림책은 이렇게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울리기도 하네요.
백구는 말을 못하지만, 마음을 잘 알아준다는 말에 울림이 있더라고요.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의 기댐을 느낄 수 있었고요.
같이 놀고, 같이 웃고 그런 백구는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