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책을 만났어요. 플라이에는 아름다운 색감과
아름다운 새들이 가득해서
다른 지인들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이었어요!
면지에는 새들의 깃털이 가득하네요. 그림책을 빠져들면 들수록
그 매력들이 더욱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새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볼 것 같은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꼬마홍학도 있어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새의 부리도 생존방식도 알게 되고 아름다운 색채감이
새의 특징도 아름다움도 더 실감나게 해주더라고요.
역사 속 새의 이야기를 들으니, 새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고요.
아이도 저도 새에 대해서 잘 몰랐구나 싶더라고요.
어떤 것에 대해서 깊게 알아간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새전문가가 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새를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도 나와 있어서 무엇보다 행복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새에 관한 단어들도 다양하더라고요.
새를 사랑하는 사람과 새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