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표지가 인상적인 포단편선은 만났어요. 애드거 앨런 포의 책이라 요즘 야금야금 읽고 있는데요.
그만큼 마음에 드는 소설이에요.
소담클래식 시리즈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데요.
이 시리즈 소장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인간의 내면은 왜 이렇게나 기괴한가라는 띠지의 문구가 와 닿더라고요.
사람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자리잡고 있기에
우리는 매일 발명을 하고 생각이 진화하고 그에 따라 여러가지 좋은 점도 좋지 않은 점도
함께 발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드거 앨런 포의 ‘포 단편선’ 은 19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포가 집필한
호러·미스터리 단편집이라고 해요.
대표작 ‘검은 고양이’를 비롯해 총 6~7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고 해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분위기와 인간 내면의 어둠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더라고요.
읽다보면, 점점 깊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모르그가의 살인’, ‘도둑맞은 편지’, ‘함정과 시계추’, ‘유리병에 남긴 편지’ 가 들어있는데요.
현실과 환상의 경계,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는 점이 높게 평가되더라고요.
호러, 미스터리, 추리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서사가
저에게 크게 다가왔어요!
포 단편선은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 단편들을 모은 작품집으로 남편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