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 - 계속 쓰는 사람 정지우의 연결과 확장
정지우 지음 / 해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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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모임을 하고 싶었던 생각을 좀 전부터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에세이로 만나 본 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에요.

이 책을 쓴 정지우 작가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데요.

글쓰기에 대해서 다른 책으로도 만나 본 적이 있더라고요.

그렇기에 더욱 이번에 추천도서로 지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고,

앞으로 꼭 글쓰기 모임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데요.





 

당신이 아직 글쓰기 모임을 해본 적이 없다면,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심을 많지만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어서 두려움도 앞서는데요.

글쓰기가 점점 저의 삶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과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나 자신을 알고

타인의 글을 읽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세이 추천도서 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모든 글을 기억한다을 읽으면서

글쓰기 모임은 이런거구나 사람들은 이렇게 변화하고

계속해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글쓰기 모임을 참여해 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다들 처음 시작은 쉽지 않았으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쓰기는 자신을 성장해 가는 시간인가 동시에 치유의 시간이 아닐까 해요.

말처럼 글 또한 많은 영향력을 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글쓰기 모임을 하시는 분들의 각자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서

더 와 닿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남편과도 함께 글쓰기 모임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정지우라는 작가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는 에세이여서

글쓰기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페이스북에서 주로 글쓰기 모임에 대한 공지를 올린다고 하시니, 저도 서울에 살면

꼭 이 모임을 참여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요.

 

하나 하나의 꼭지마다 깊은 사유가 들어가 있는 글쓰기라서

제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네요, 그중에서도 타자에 대한 두가지 선택과

기다림 대신 초대하기라는 적극적인 글쓰기 자세는 저의 기어게 오래 남는데요.

지금은 글쓰기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자신의 위한 글을 쓰기도 하는 점이

글로 생계를 이어가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독서와 글쓰기는 함께 병행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청탁을 기다리지 않고 작가가 스스로 글을 알리는 일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사람과의 연결되는 법을 쓰는 사람이 되어 깨닫고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제가 주체는 되지 못하더라도 타인과의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나도 빛나는 별조각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네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글쓰기의 힘에 대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구절과 내용들이 가능해서 더욱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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