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의 그림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저의 마음도 늘 힐링이 되는 느낌인데요.
오늘은 사파리 그림책의 내가 좋아하는 동물처럼을 만나보았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와 동물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인데요.
어린 아이일수록 동물과 많은 친근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 책에는 많은 동물들이 나오고
함께 대화를 하는 장면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들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지만 상상을 하죠.
사람처럼 말을 하는 상상을요.
귀여운 동물들의 동작을 따라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행동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나도 병아리처럼 엄마한테 기대어 코해요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요~~
그러면서 아이는 동물들이 특성을 알 수 있었어요.
원숭이는 재미난 표정으로 춤을 추는구나
햄스터는 오물오물 과일을 먹는 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동물들의 행동을 재미나고 귀엽게 묘사를 놓았기에
아이와 동물들을 관찰하면서 볼 수 있었네요.
마지막에는 반전으로 동물들에게 자신을 따라해보라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데요. 주위의 동물들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