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너무 어린 두 아기를 키우다보니, 우리 아기들이 잘 크고 있는지
늘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검색도 많이 하고
육아서도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필요한 자료를 찾는 일은 언제나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요즘 최근에 만난 아침사과 출판사의
톡톡! 우리 아이발달센터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저자라서 더욱 믿음이 갔고요, 매일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라서 필요할 때 찾아보기 좋더라고요.
발달 단계와 그 체크포인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아이 대근육, 소근육 발달과 언어발달, 인지 발달, 사회발달까지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아기의 몸은 매일 아프지 않나 다치지 않나 걱정이 되고
살피게 되는데요, 천천히 어떤 부분이 느릴 수 있지만
아이의 성장에 관한, 발달에 관한 체크 포인트를 평소에 인지 하고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아이의 신체발달 만큼이나 인지와 사회성, 언어의 발달도
어린 시기에 36개월에 많은 것이 이루어지다보니,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지 매일 느끼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한 번 더 아이고 잘자고 잘 먹고 잘 놀아주는 것에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아기에 대한 자세한 관찰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게다가 부모님을 위한 꿀팁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럴 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