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되고 싶었어 - 그림으로 읽는 시
이미숙 지음 / 밥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시와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바로 나는 되고 싶었어..인데요.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었을까요? 지금은 무엇이 되고 싶으세요?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넌 무엇이 되고 싶니?

아이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저도 한참 동안이나 무엇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빨리 만나도 좋겠다 싶어요.

그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나도 누군가의 기쁨이고 싶다는 말,

순수한 아이의 마음같아서 아이의 함께 읽은 책인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도 쏙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손그림으로 그린 수채화 느낌이 가득했거든요.

깊은 겨울, 두팔 들어 찬송하는 나무

나무가 부르는 경건한 노래이고 싶었어.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책을 덮을 수 있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