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시와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바로 나는 되고 싶었어..인데요.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었을까요? 지금은 무엇이 되고 싶으세요?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넌 무엇이 되고 싶니?
아이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저도 한참 동안이나 무엇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빨리 만나도 좋겠다 싶어요.
그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나도 누군가의 기쁨이고 싶다는 말,
순수한 아이의 마음같아서 아이의 함께 읽은 책인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도 쏙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손그림으로 그린 수채화 느낌이 가득했거든요.
깊은 겨울, 두팔 들어 찬송하는 나무
나무가 부르는 경건한 노래이고 싶었어.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책을 덮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