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을 좋아해요, 아이도 빵을 너무 좋아하고요.
그래서 팡팡 식빵은 바로 아이와 제가 받아서 읽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사랑스러운 악어는 맛있는 것을 참 좋아해요.
그 마음이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ㅎㅎ
어린 유아들을 위한 책이라서 아이도 쉽게 잘 이해해요,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매일매일 읽어주는 책중의 하나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식빵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식재료의 만남은 악어에게 식빵을 매력을 다시 만나게 해주어서
저도 보는 내내 식빵을 어서 사서 먹어야지 싶더라고요 ㅎㅎ
아저씨는 계속 악어을 찾아다니면서
악어에게 새로운 식빵을 만나게 하는데요.
나중에는 멋진 협업이 가능한 결말이라서 더욱 좋았네요!
빵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욱 재미나게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