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즐거운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마음이 반짝반짝은 너무 재미나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아기도 마음에 드는지 너무 잘 보더라고요.
빨간 자동차가 지나가요. 불빛이 비추니 밤길을 비추네요.
보드북이라서 아기가 물고 빨고 해도 괜찮아요.오래오래 볼 수 있고요.
이야기가 단순하면서도 재미나서
아기가 자꾸자꾸 읽어달라고 하는데요.
컬러풀해서 아이의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아이에게 의성어 의태어도 익히게 해줄 수 있었어요.
자동차가 부릉부릉 한다고 곁들여 말해주고요.
아기를 보러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을 알려주고 싶을 때
아빠를 기다리며 아빠와 함께 읽어보니 더욱 좋았던 키다리 ▶ 마음이 반짝반짝 이였어요!
아이가 매일보는 그림책이라서 너무 좋아하는데요
마음이 저도 아기도 반짝반짝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아기그림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