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를 만날 수 있었던
우리의 현실속에 잘자라서 잘사는 토끼를 만나게 되는
재미난 그림책 올리의 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이야기에요.
아기들도 토끼가 당근을 좋아하고 잘 먹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요.
토끼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이라서 그런지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부지런하고 마음씨 착한 토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잘잘토끼가 꼭 우리 아이들같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아이와 우리의 일상을 함께 하는 느낌이었어요.
숲속 일보를 보면서 우리 가족의 신문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이야기는 늘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요.
자신만만한 이미지인 토끼는 망신을 당한 이후 자신의 집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니, 어떻게 지내는지 찾아가봐야겠어요.
사랑스럽고 귀엽고 열심히 사는 막내토끼가 궁금하다면
아이와 함께 일상을 이야기 나누면서
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를 한 번 읽어보세요.
우리의 일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