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도 잠시 대학을 준비하면서 타지역에 있게 되면서
고시원에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고시원이 낯설지가 않는데요.
이번에 만난 책, 학교를 나와 고시원을 차렸습니다
꿈을 간직한 모든 사람을 위한 인생지침서로
저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더라고요.
교사라는 안정된 직장에서 다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대하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인생의 도전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나를 위한 도전, 안정된 삶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강연의 길을 가고 싶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저에게도 오래 간직해온 꿈이 있어요, 하지만 그 꿈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그렇기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 꿈을 놓지 않는 것은 아마도 제가 너무 긴 시간을 들여서라도
그 일을 너무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나 자신을 믿는 것, 꿈을 향해가기 위해서 현재의 고시원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계획을 세우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가족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해요.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 있다면
더욱 가족의 도움이 절실한데요. 저도 가족의 도움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꿈을 포기 하지 않으니 돈이 벌리기 시작했다는 그 말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더라고요.
꿈도 향해가고 안정된 삶의 여유가 생긴다면,
정말 부러울게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