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꽃이 피었습니다
최경식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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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매일 읽는 그림책이 좋은 요즘인데요.

아기도 요즘 눈코입에 관심이 많은데, 함께 익히면서 읽기 좋았어요.

우리 아기 눈이, 우리 아기 입이, 우리 아기 코가

커지고, 까르르 하고 벌름벌름 거리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의 얼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보드책이라서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도 너무 좋았는데요.

아기도 읽으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엄마와 함께 재미나게 읽는 책은

아이도 좋아하면서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하는데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었어요. 그림책속의 아기가 아마도

아기 자신처럼 느껴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마지막에 나온 테디베어, 곰돌이 친구는 아이도 금방 친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아기는 손을 벌려서 곰을 안고

엄마, 아빠는 아기를 안아주는데요,

사랑해 라는 말이 마무리 되는 한림출판사 ▶ 우리 아기 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린 아기부터 쭉 보기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요.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기는 그림을 보면서 인지력을 높이고

그렇게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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