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가 5학년부터 시작이 된 것을 알고
조금 어렸을 때부터 한국사에 대해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도록
여러가지 역사책을 만나게 하고 역사학습만화로 흥미를 높였는데요.
한국사도 그 내용이 방대한만큼 아이가 관심을 꾸준히 가지도록
역사관련책을 찾는 중이었는데, 초등학생 한국사 궁금증 100을 만나서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한국사에 대해서 아이도 조금씩 관심과 질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지식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아이의 한국사 궁금증을 해결하면서도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초등 역사서로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아이와 재미나게 읽고 그 시리즈가 기대가 되서 만난 것이 바로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화학이에요.
제가 과학을 어려워하고 그러면서도
아이가 과학을 너무 어려워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과학관련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데요.
아이의 화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재미난 과학 이야기를 만났어요.
먼 이론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이야기라서
아이는 자신이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바로 알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의 책이에요.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중 물질 부분의 내용을 기본으로
좀더 생각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는 부분에서는 중학교 과정의 내용도 조금 포함했다고 하니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에 좋은 책 같아요.
코딱지와 눈곱 귀지의 정체도 궁금한데
과학의 원리로 알려주니, 아이도 더 잘 이해하고 궁금증이 해소되니
다른 궁금증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화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 곳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키노트 부분은 화학의 원리와 이론, 개념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어서
아이가 나중에 교과서를 공부할 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생활속의 화학의 원리를 재미나게 익힐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목도 너무 재미나서 아이가 평소에 궁금한 점이 있던 부분을 찾아서 읽어도 좋더라고요.
책이 젖으면 얼리라니! 평소에 저도 책이 젖어서 속상한 적이 많은데 당장 해봐야지 싶더라고요 ㅎㅎ
생활속의 다양한 과학원리를 알아가기 너무 좋아요!
이 시리즈 아이는 꾸준히 보고 있는데 다 재미있고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초등학생 과학 책으로 추천 드려요!
역사책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백제, 신라, 고구려에 대한 궁금증부터 시작해서
그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담고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와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우리는 언제부터 쌀밥을 먹었을까?
어쩌면 너무나 일상이 되어버린 궁금증들도
다시 생각해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도 난 이런 점이 궁금했었는데 여기 책에 답이 있어 하며서 좋아했어요.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가득해서 보기에 너무 좋았네요.
전체를 쭉 훝어보면서 읽어보고 나서는 좀 더 지식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서
꼼꼼하게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사라는 교과서 연계이기에 아이가 나중에 다른 교과서와 함께 연관지어 생각하기도 좋고요.
요즘 아이는 초등학생 한국사 궁금증 100 매일 읽기 좋아하는데요.
한국사를 쉽고 재미나게 다가가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집중해서 읽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