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듬뿍담은
범인을 찾아라 크리스마스 : 보림출판사를 만났어요!
지난번에 이 시리즈를 먼저 접하고서는 아이는 너무 재미있어서
재미난 탐정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는 호기심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범인을 찾아보았는데요.
지금 봄이라서 그런지 지난 겨울이 생각나면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기 좋더라고요.
아이도 크리스마스를 이야기를 이 책을 만나서 이야기했고요.
세울 수 있는 인형이 있어서 아이가 인형놀이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더라고요.
탐정 놀이 하는 법,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렵지 않더라고요.
사건 하나하나마다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의 말을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요. 누가 우리에서 급하게 나와서 저쪽으로 가는 걸 봤어요
라고 한다면 게다가 파란옷을 입었다면
더욱 증거는 한 쪽으로 몰아가게 되는 거죠!
크리스마스 계절에는 산타와 선물, 그리고 축제가 가득한데요.
그렇기에 그 그림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워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잊기도 하게 하네요.
12가지의 사건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책을 끝나 버리고 마는데요.
저와 아이는 그림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에 만난
범인을 찾아라 크리스마스 : 보림출판사도 너무 좋았어요.
보림의 그림책은 늘 좋아하는데, 이번 책도 많이 인상에 남네요!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 아이라서
더욱 재미나게 만나본 누가 산타 할아버지의 빨간 외투를 훔쳤는지
누가 할아버저의 썰매를 무지개색으로 칠했는지
누가 사랑의 편지를 썼는지 아이와 경쟁하듯 찾아보면서
재미나게 본 탐정놀이책이었어요!
다음에 다른 시리즈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