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자들 여정의 시작 4 : 최후의 황야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4
에린 헌터 지음,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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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를 찾아서 읽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에 만난

가람어린이 ▶ 별을 쫓는 자들 4 - 최후의 황야는 예전부터 읽고 싶더라고요.

책표지부터 무척이나 강렬한데요.

별을 쫒는 자들이라는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하며 펼쳐들었어요.

 

이 책은 전 세계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전사들〉의 작가 에린 헌터의

생존과 자연환경을 다룬 동물 판타지 대작인데요.

〈별을 쫓는 자들〉 제1부 ‘여정의 시작’, 그 네 번째 이야기라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야생을 지켜라!’ 어린 곰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임에 틀림이 없는데요.

신비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 곰들의 끝나지 않는 모험을

따라가 읽다보면 두꺼운 페이지도 금방금방 넘어가더라고요.

 

오랜만에 재미난 소설을 읽은 것 같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서 읽었는데요. 갈색곰 토클로, 흰곰 칼릭, 흑곰 루사는 신비한 변신 곰 어주락의 안내를 받아

마침내 녹지 않는 얼음과 풍족한 먹이가 있는 최후의 황야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과 풍족한 먹이가 있는 최후의 위대한 황야를 찾아가는 어린 곰들의 모험을 만나게 되는 책이에요.

캐나다에서 알래스카를 지나 북극권까지 이르는 대장정이 펼쳐져서

그 스케일에 반하게 되는데요.

 

시리즈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기대하게 되는

가람어린이 ▶ 별을 쫓는 자들 4 - 최후의 황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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