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역사는 아이의 관심분야라서 만나게 되었어요.
귀여운 강아지와 자동차의 만남, 차우미우 박사는 척척박사라서
정말 모르는 것이 없더라고요.
물어보면 무엇이든 알려줘요 ㅎㅎ
아이는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다면서
계속 들여다보더라고요.
자동차의 역사가 알고 싶을 때는 언제든 들여다보면 좋을 자동차의 역사라는 책인데요.
자동차가 발명되기 전부터 우리는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녔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여.
사람이나 동물이 아닌 다른 힘으로 움직이는 차를 상상하고 실험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때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자동차에 가질 만한 질문들이 가득한데요.
자동차는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지금의 자동차까지 발전이 되어 왔는지를
차근히 따라가다보면 알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기계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아주 쉽고 재미나게 그림으로 보여주니깐 이해가 너무 잘되더라고요!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차라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은 마음도 더 크고
멋진 자동차를 보면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멋진 자동차의 세계를 아이에게 소개해주고 싶다면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달리의 자동차의 역사인데요.
달리 출판사 책은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