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와 자연환경, 지구에 대해서 여러가지 책을 다양하게 보고 있어요.
아직 우리가 사는 곳은 매일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다양한 자연재해를 직접 겪지는 않기에
지구가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데요.
잠깐 고개를 돌려 신문을 보거나 뉴스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연재해로 힘들어하고
하루 아침에 재산도 건강도 잃어야 하는지를 말이에요.
아이들이 자라는 곳, 그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지구라는 공간을
잘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 푸른별 지구, 꿈꾸는 우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얼마전에도 우리 나라에 왔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와 함께
아이와 우리가 좋은 환경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인데요. 그렇기에 더욱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요즘이 되었어요.
판다가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면서
지구는 동물들의 환경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던 때가 지나서
지금은 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는데요.
저리가 미세먼지 부분에서 더욱 절실히 현실을 느끼겠더라고요.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이기에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작은 행동들이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아이와 즐겁게 이 책을 보면서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을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