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부정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멘탈이 강한 아이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던 임영주박사님의 책이에요.
이 박사님은 노란우산 출판사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다른 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사실 어른이 저도 멘탈이 매일 흔들려서 아이에게 정신이 건강한 내면을 키워주고
알려주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멘탈이 강한 아이가 생각이 유연하고 내면이 단단해짐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아이의 육아의 방향에 대해서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요.
이 책에서는 정서 지능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부모의 기대와 괸심이 아이 인생의 틀을 완성한다고 해요.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다 싶더라고요.
지금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강하게 키우려는 아이는
독립적인 존재로 잘 살아가게 하기 위함일텐데요.
자기 조절을 잘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잡고
아이의 육아의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했어요.
이 육아서는 이번 한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들여다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모가 자신감이 없으면 권위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해요.
평소에는 온화함으로 대하지만, 훈육의 상황에서는 단호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화가 나면 감정적으로 변하게 되니까요.
훈육은 사랑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 해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