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여운 괴물 봉바르봉을 만났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이라는 문구가 와 닿더라고요.
체구는 크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쁜
그래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봉바르봉이에요.
이름도 둥글둥글한 느낌이 드는데요.
우리는 주로 크고 큰 형태를 지닌 동물들을 무서워하는 편이지만
봉바르봉은 정말 예의가 바르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읽으면서 이런 귀여운 공룡이라니! 하고 말했죠.
그리고 예의바르다는 것은 무척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도 말이에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단지 겉모습만 보고 오해를 많이 하는데요.
그건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른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욱 사랑스러웠던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이었어요!
아이들의 상상처럼 나에게도 미운우리새끼 ▶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이
나타나 주다면 나는 가장 무엇을 하고 싶을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각자의다른 생각에 더욱 관심을 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