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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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은 아주 오랜전에 읽었는데,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표지가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어머 소장하고 싶은 책이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은 아씨들은 얼마전에 영화로도 봤는데,

저는 책으로 전하는 긴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게 와 닿았어요.

 
 

작은 아씨들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

저를 닮은 주인공도 아이를 닮은 주인공도 만나게 되니,

다양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문제를 만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우리의 삶과 꼭 닮았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고전은 명작은 오랫도록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름다운 그림책들도 가득해서,

책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판형이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더라고요.

아름다운 작은 아가씨들의 이야기, 사서 모으고 싶을 만큼 좋아하는데요.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 그 속에서

아이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말에 지인에게 선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재미나게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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