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를 달리는 일도 체력이 안 될때는 너무 힘들고
숨이 차 오르는데요. 산을 달리는 러너를 보면서
와,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을 달리는 방법에는 다른 새로운 방법이 있는 걸까 싶고요.
다른 나라에는 산을 달리는 사람들이 꽤 많고
대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러닝 덕후가 산을 잘 달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전국의 산을 누비다가 유럽의 산까지 가게 된 멋진 러닝 덕후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일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달리기를 좋아해서 마라톤 대회도 나가고 그랬는데,
달리기를 할 때의 기분이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체력이 올라가는 기분도 들고요.
그리고 달리기는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달리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분, 도전하고 도전하는 그 모습에
저의 하루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요.
저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