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새처럼 올리 그림책 45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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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새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를 상상합니다

새는 하늘을 날으면서 어떤 마음일까요?

가끔 우리는 어쩌면 타인을 너무 부러워하는 것을 아닐까 여겨봅니다

말하지 않는 고민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그렇기에 이 그림책의 제목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수채화물감으로 번짐과 색의 명도들이 너무 이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 그림책인데요. 그렇기에 아이와도 보면서

그림이 참 예쁘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나는 것 행복한 일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이 책의 결말이 희망을 갖게 햊어서 더욱 좋았어요.

아마도 그날은 아이도 저도 서로 조금은 우울한 일은 겪은 날이었거든요.

바다와 등대와 새가 가득했던 그림들이

다 읽고 나서도 여전히 떠오르는데요.

 

우리가 자유롭게 새처럼 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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