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은 별 손님 레드문고
한유진 지음, 젤리이모 그림 / 그린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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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그림책을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인데요.

그린북의 안녕, 작은 별 소님은 아이와

여러나라의 국기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아직 아이와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기에

너무 기대되고 설레는데요.

 
 

코로나도 있고, 어린 아이가 태어나서

큰아이는 여러번의 해외여행 기회를 놓쳐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안녕, 작은 별 손님은 좀 더 의미있게 다가왔는데요.

귀여운 주인공이 표지부터 아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는 요즘 재미난 동화책속에 푹빠져 있는데요.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작은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밖에 모르지만 말이이에요.

아이의 생각은 좀 더 넓게 해줄 수 있었던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아이도 점점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고

자신만의 꿈을 펼쳐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늘 엄마로서 응원하고요!

 

아이도 얼마전까지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기에

작은 생명과의 교감을 통해

책임과 이별을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한 반려동물중 햄스터 토리를 만나게 된

좋은 시간이었네요, 아이에게도 마음을 나누는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를

누구로 생각하는지 물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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