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 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이윤희 지음 / 래디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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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육아서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육아서는 저에게 특히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고요.

터울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성별이 다르고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인데요. 두배 쉬워지는 애둘 육아수업은 어떤 것일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어른인 저도 스스로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이가 스스로

무엇가를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아이가 스스로 독립적으로 커가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요.

육아에서 늦은 것은 없다고, 쉽고 편한 길이 꼭 좋은 길은 아니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갔네요.

 

아이가 어리다가 다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이가 불편함을 이겨냈을 때, 아이는 사회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모든 신경을 써서 키운 아이보다

조금 무심하듯 불편한 점을 다 해결해주지 못한 막내가 더욱 씩씩하게 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읽었던 육아서였네요.

현실에 바로 적응 하기 좋아서

남편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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