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터널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2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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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은 아이 스스로 찾아 읽는데요.

이 사파리 책도 그런 책들중의 하나에요.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라는 말이

아이의 흥미를 당기기에 충분한데요. 시리즈 1에 이어 2를 만나게 되어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다음편에는 시리즈 3도 만나볼 생각이에요. 아이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저도 아이의 책을 함께 보게 되더라고요. 사파리은 그림책을 아이와 많이 읽었었는데, 이런 이야기책들도

너무 재미나고 즐겁게 보게 되네요 .

 
 

표지만으로 흥미진진함을 가득하게 느껴지는데요.

동화책도 이렇게 이쁠 수 있구나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양장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오래오래 아이도 잘 보고

잘 놔두었다가 동생들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 식사에 지렁이라니, 하하 정말 아이가 좋아할 소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씨도 적당히 커서 아이가 재미나게 읽으면서

책장을 넘기기 쉬워서 아이는 금방 다 읽어버리더라고요.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라며 경고를 하면 더욱 읽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 것 같아요. 그런 노트가 있다면 아이는 정말 열지 않을까? 아니면

호기심으로 들여다볼까 궁금하기도 했고요.

 

이 책은 글밥이 많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독서 능력을 키워 주도록

기획된 저학년 맞춤용 시리즈로,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독서 습관을 기르기에 적당할 것 같더라고요. 독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책이라서

아이와 즐겁게 잘 읽었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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