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제 초등학생이지만, 금방금방 자라더라고요.
그렇기에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것이 엊그게 같은데
벌써 아이는 4학년이 되었네요. 참 빠르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그렇게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해봅니다
그 때 아이는 이미 훌쩍 커서 많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대학이 생길수도 있고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을텐데요. 그렇기에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라는 책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아직 특목고, 자사고 , 일반고의 차이아
서울대, 의대등의 정보도 많지 않지만 아이는 그런 대학에 대해서
앞으로 알고 자신의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정할텐데요.
변화가 많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가 자신의 공부에 전념하고
단지 시험을 위한, 대학을 위한 입시가 아닌
자신의 내면의 발전과 지식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요.
살아가면서 많은 필요와 변화를 요구하는 공부이기에
아이가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초등학교에서 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무척 흥미롭고
아이의 입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아이의 상황에 따라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별 입시지도를 모두 잘 알 수 있어서
아이가 어떤 중학교를 선택해야할지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