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내친구는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서 친근감을 가지기 충분하겠더라고요.
그렇게 긴 글이 아니라서 아이도 즐겁게 읽고 저와 소통했는데요.
아이는 선생님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늘 새학기마다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는데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이에게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을 친구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네요.
그러면서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요,
새로운 선생님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열심히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주인공인 지율이를 통해서 아이도 자신의 선생님을 들여다보더라고요.
그렇게 책을 통해 선생님의 생각을 더욱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아이와 선생님과의
관계를 더욱 잘알게 해주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선생님도 친구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선생님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