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다양한 책을 읽히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병풍그림책은 너무나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자라나는 아이에게 재미와 함께 생활의 전반을 보여주기 좋은 그림책인데요.
이런 책은 놀이책처럼 활용하기도 좋고
아기의 관심을 끌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 아기이기에 집은 아기의 중요한 삶의 공간인데요.
이런 공간을 하나하나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에는 어떤 것들이 자리잡고 있는지
그리고 궁금해 하던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락, 어린이방, 부엌, 침실, 서재, 거실, 창고 등 다양한 집안의 여러곳을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나고 즐거웠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이렇게 다양하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병풍책으로 되어 있어서 그 공간안에서 재미나게 놀기에도 좋더라고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우리 베이비는 이렇게 베이비룸에서
아침과자도 먹고 책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요즘 인지가 발달하는 과정이라서 그런지
더욱 새로운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아기가 놀이와 함께 즐겁게 보는 병풍책, 활짝 펼쳐요 행복한 우리집책을
사파리 출판사에서 만나보았는데요.
아기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기 좋았어요.
책육아를 하고 싶은 엄마라 아기가 어릴 때부터 여러가지
많은 책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아기가 좋아해서
그리고 아기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아기병풍책 : 활짝 펼쳐요 행복한 우리집이였어요!